[실준65기 3년안에 자산6억달성하조 이번엔꼭하자] 작은 것을 주고 큰 것을 얻어라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작년 7월, 열반기초반 듣고 ‘나도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에 실전준비반을 수강했습니다. 

그때는 정말 아무것도 모를때라 강사님들이 말씀해주신걸 따라 해보려고 했었는데요.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강의가 코크드림님 강의였습니다.

 

 지금 당장 앞마당, 임보도 없고 따라하기도 벅찬 상황에서 

‘엥? 아무것도 모르는데 인테리어? 세입자는 어떻게 맞춰?’ 완전 초본데 지금 알아둬야 하나?' 라는 생각을 했지만

전세를 빼는 과정이 생각보다 중요함을 느꼈고 나중에 진짜 투자할 때 되면 다시 한 번 무조건 교안 봐야겠다. 라고 생각이 든 강의였습니다.

 

 그 이후 앞마당을 매달 1개 1개 만들고 있는데 지난 달에 매임하면서 문득 든 생각이 ‘내가 지금 매임을 기계적으로 하고 있는건 아닌가? 인테리어도 본다고는 보는데 큼직큼직한 것만 보이고 디테일도 떨어지고 봐도 솔직히 잘 모르겠다… 진짜 매수 할 때는 협상도 잘 해야 되는데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 강의를 다시 듣게 되니 협상이 어려운 집과 쉬운 집. 각 매도자의 상황에 따라 협상카드가 무엇인지 등등. 협상에 대한 기술적인 방법들이 상황마다 정리되어 있어서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인테리어 수리비의 대략적인 가격을 알게 되었고, 매물 가격이 단순 저렴한게 아니라 인테리어 비용과 주변 매물의 전세가(+수리상태)를 보고 내 물건의 인테리어 여부와 수리 범위도 바뀌고 나한테 1등 물건이 달라지는 점을 새롭게 배웠습니다.

 

적용할 점

  1. 이번달 매임시 수리 상태 보는 것 좀 더 신경쓰기(딱 봤을때 음… 이건 얼마 저건 얼마 생각나게끔)
  2. 1등 단지 뽑을 때 주변 단지 전세가 보고 내 물건을 얼마에 내놔야 1등 물건으로 가장 빨리 세입자 구해질지 시뮬레이션 해서 1등 뽑기
  3. 세입자 정보 정리해놓기(실제 1호기 투자했을 때). 협상은 정보를 많이 가진 쪽이 유리하다!
  4. 매임 후 협상전략 세워보기 → 내가 줄 수 있는 것과 얻을 수 있는 점 정리. (어떤 협상카드를 써야할까? 생각)
  5. 인테리어 가게 들어가서 사장님과 대화해보기(3곳 이상, 두려움을 미리 떨쳐두자.)
  6. 낙담의 골짜기에서 낙담하지 말자.(다른 대안이 있나? 없으면 계속 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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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도링user-level-chip
25. 01. 12. 23:53

강의듣고 후기까지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