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설] 1월 12일 일요일 목실감시금부



1. 전날 매임 피로도로 너무 피곤했지만 푹자고 일어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맛난 콩나물국밥 포장해온 신랑 감사합니다. 덕분에 세식구 배부르게 잘 먹고 또 먹을 양까지 남길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포장하면 3배로 주시는 혜자 국밥집 감사합니다.

3. 오후시간 잘 쉬면서 회복할수 있는 시간 감사합니다.

4. 가는길이 꽤 멀었는데 잘 다녀올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다시 만나 반가운 씬나조. 씬나무님 또 뵐수 있어서 진짜 감사합니다.

5. 너무피곤했지만 루틴은 마치고 잘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안떠지는 눈으로 본시세는 기억잘 안나지만...ㅋㅋㅋ 그래도 해나가는 하루에 감사합니다.



 

 


댓글


user-avatar
눈꽃7user-level-chip
25. 01. 13. 20:06

역시나 멋진 서설조장님. 안떠지는 눈으로 시세까지 보시다니 저도 에너지 받아야겠어요!!! 화이팅입니다 ^^

user-avatar
프로 참견러user-level-chip
25. 01. 13. 20:28

오늘도 부의 여정으로 한발짝 다가가신 노력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