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사원아, 나는 불안한 노후와 막연한 미래에 대한 걱정을 덜기 위해 이번 지투기 반을 신청했어.
나는 꼭 6개월 안에 투자를 할거야. 6개월 뒤, 나는 잃지 않는 투자를 했어.
나는 매주 추운 날씨 무장을 하고 임장을 갔고, 집에서는 전기장판에 의지해 임보를 열심히 썼어.
임보는 임보대로 머리 쥐어잡고 쓰느라 고생하고, 임장은 임장대로 집순이+뚜벅이인 내가 밖에 나가
생판 모르는 곳에 뽈뽈 다니느라 울컥하고 힘들었을거야. 투자금이 얼마라도 더 있었으면 좋을텐데 하면서.
하지만 그럴 때마다 지금 주어진 것에 감사하면서, 넌 마음을 다잡을거야.
할 수 없는 이유 10가지가 있어도, 할 수 있는 이유 1가지를 찾으면서 할거야.
나를 구제할 수 있는 건 나니까.
마음이 암울해도 웃을거리를 찾을거야. 조금이라도 즐거운 구석을 찾아볼거야.
✅무엇보다도 나는 네가 1등뽑기 + 매물임장만큼은 꼭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한 달 뒤 나는 반드시 해낼거야. 그리고선 또 언제나처럼 그렇게 말할거야, ‘아 그거 별거 아니었는데. 뭘 그리 심각하게 했나, 참나~’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1호기 다짐과 30억 목표 절대 잊지 말고 끝까지 힘을 내서 꼭 완주해보자!
✅넌 할 수 있어. 그래서 한 달 뒤에 해냈어. 그러니까 끝까지 응원할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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