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기초반 53기 5를것만 4조 럭키스마일] 2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럭키스마일 입니다. 

온라인으로 2주차 조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희 조는 주말에 임장을 다녀 왔지만

2일에 걸처 임장을 해서 모두 모이지 못했기에

줌으로 조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OT 했을 때의 어색함은 사라지고

이제는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오는 조원분들과

임장을 다녀온 후기, 강의를 듣고 난 뒤

배운점, 느낀 것 등을 이야기 해봤어요.

 

 

 

조모임을 하면서 여러 지역에 대해서

 같이 생각도 공유해 보고

 

딸둥맘님 집에 월부로 추정되는 남자분이

혼자 집보러 오신 이야기를 들으면서

결로를 열심히 찾아 보시고,

싱크대 하부장을 열어 보셨다는 이야기에

한참을 웃으면서 조모임을 마쳤습니다. 

 

오늘은 학교님이 조모임이 어려우셔서

조톡방에서 나가게 되였어요.

인사도 못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그동안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우리 조원분들, 

회사일이 바쁘기도 하고,

주말동안 아프셨던 분도 계셨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쉽지 않은 일정을 함께 해나가 주셔서 감사하고

어렵지만, 그래도 한번 더, 하나만 더,

일주일만 더 함께 힘내 보아요 

 

조원분들 덕분에 

오늘도 웃으면서 하루를 마쳐 봅니다. 

우리 주말에 오프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

감사합니다!!!

 

 


 

Q1. 자모님 강의 수강전 내집마련 선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무엇인지 ? 

수강 후 생각이 달라진 부분

 

  1. 조금더 저평가 된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었으나, 

    저렴한 구간이면 좋은 급지로 가야 한다는 것을 배움

     

  2. 전세가율이 중요했었으나, 입지 먼저 보고,

     그 다음이 가격,그 다음이 최고점. 입지가 중요하구나 깨달음

     

  3. 강의 듣기점 입지가 중요하다고는 생각 했으나, 

    강의들으면서 학군이 들어가니 혼란스러웠음. 

     

  4. 자모님 강의 듣고 좋은 자산을 포트폴리오에 넣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임장후 아는만큼 들린다는 것을 느낌.

     

  5.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입지. 강의 듣고 소비 줄이고 있음. 

 


 

Q2. 1주차 과제로 예산 계산 및 단지 선정을 하면서 가장 고민되었던 점이나.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

 

  1. 어느 단지를 매수하는 것이 가장 좋은지 고민.
  2. 잘 뽑았나 의심이 되서 해답을 찾고 있음
  3. 1주차 예산을 보면서 대출이 불가하다는 생각에 마음이 어려웠음. 

    지금은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이 듬.

  4. 내 안의 편견과 싸우고 있음. 역세권을 찾게 되면서 예산에서 벗어나는 선택을 하려고함.
  5. 예산이 가장 어려움. 올해는 이 방법, 다음에는 저 방법으로 해보려 한다. 
  6. 예산짜는 것이 가장 어려움. 가격 기준 저층, 탑층으로 넣어도 되나 헷갈렸음.

     


 

Q3. 내집마련 후보로 고민하고 있던 곳 중 자모님이 알려준 입지가치 적용하면 어디가 더 우선순위인가?

우선순위가 헷갈리는 곳이 있다면 조원들과 함께 어디가 더 좋은지 의견 나눠 보세요

 

  1. 우선순위라고 생각한 곳이 생활권에서 선호도가 가장 떨어진다는 것이 고민.
  2. 1순위는 1급지 가장 비선호 단지, 2순위 3급지 중간 생활권, 3순위 3급지 중간 생활권 구축
  3. 3급지 한강보이는 아파트. 근데, 복도식에 세가 잘 안나갈 것 같다는 생각 들어서 다시 추려볼 예정.
  4. 경기 4급지 2개 지역 고민중. 둘중에 고르는 것이 어려움
  5. 경기 4급지 강의 나온 곳 보고 임장가 보고 싶다고 생각했음. 

 


 

Q4. 임장다녀온 뒤 느낀점

 

  1. 멀다고만 생각했던 곳이였는데, 직접 가보니 직장의 힘을 느낄수 있었다. 

    거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2. 지하철 7개 역을 걸어 보는 것이 처음. 

    실제 보면서 임대아파트 구분하는 법, 사람들 보는 법,

    지도와 내가 걸으면서 보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느낌. 

     

3. 전국 안가본 곳이 없는데, 거주할 곳을 마련하는 입장에서 임장을 가니 보는 눈이 달라짐. 

 

4. 그냥 스쳐 지나간 길도, 보는 관점을 배웠다.

 어떤 사람들이 많은지,  매임할때는 내가 살집을 받아줄 사람이 있는지 생각하게 된다. 

 그걸 많이 생각하고 임장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됨.

 

5. 놀기 좋고, 내가 갈수 있는 상권위주로만 봤었다. 

 내가 아는 곳, 관심 있는곳 가야할 계획 세워보고 싶음. 

 내가 좋아하는 것과,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음.

 다음달 한곳이라도 꼭 가볼 생각.

 

6. 가격이 그냥 형성되지 않는 다는 것을 느낌. 

 집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직업까지 유추가 되었고,

 그게 소비력과 생활수준과 연결 되니 매물임장이 중요하다고 느낌. 

 

 


댓글


럭키스마일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