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실준반 2주차가 지나가고 있다.
1. 2강에서 새롭게 알게 된 것이나 기억에 남는 것
- 전세 세팅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는 것인지 처음 알게 되었다.
공급물량과 역전세 등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
- 다른 분들은 인테리어 하는 것을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다.
인테리어 견적은 보동 가까운 곳이나 2~3군데 견적 받아서 진행하는 것 같은데
10군데에서 견적을 받고 진행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그렇게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2. 다음 임장지는 어디로?
- 나는 수직적 평가를 위해 수지구로 정했다.
안양은 분임이라도 해본 적이 있는데 용인 수지구는 가본 적이 없어서
2월에는 수지를 앞마당으로 만들 예정이다.
- 다른 분들은 안양, 수원 영통구 외에 다른 구로 가는 등의 앞마당 계획을 나누었다.
3. 가장 좋은 동네와 선호도가 낮을 것 같은 동네는?
- 가장 좋은 동네는 역시 누가 뭐래도 광교였다. 다른 조원분들도 모두 한마음이었다.
광교를 제외하고 좋다고 느끼는 곳은 개인 상황별 선호도에 따라 달라졌다.
아이 키우기 깨끗한 환경과 유해 상권 없고 준신축인 망포를 많이 뽑았고, 그 다음 영통이었다.
- 선호도가 낮을 것 같은 동네는 구축과 빌라가 많은 매탄동과 원천동이 꼽혔다.
4. 시세분석 작성해보면서 어려웠던 점이나 고민되는 점
- 나는 ‘나’형으로 선택해서 오늘 ‘지역 TOP 10 아파트’ 첫 슬라이드 완성했다.
하나씩 화살표로 표시하면서 10곳 중 8곳의 아파트가 삼성전자 북쪽 광교에 있다는 걸 깨달았다.
나머지 두 곳은 남쪽 망포동에 있다.
시간이 걸렸지만 하나씩 하다보면 할 수 있을 것 같다.
5. 지난 주 임보작성 과정에서 뿌듯했거나 어려웠던 순간 고백하고 다음 주 목표와 마음가짐 확언
- 지도 위에 10곳의 아파트를 표시하면서 지난주 나 자신과 계속 싸운 결과 내가 이겼다는 것을 알았다.
번거롭고 귀찮은 것이 아니라 해야 하고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으로 슬라이드 완성하고 나니 뿌듯했다.
내일이 과제 마감인데 시세따기는 망포동이나 영통동 중에, 아니면 둘 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하고 마무리 하려고한다. 완료하는게 중요하니까~
- 다음 주는 단지임장을 해야하니까 개인 건강에 무리가지 않은 선에서 각자 조심히 건강하게 참석하기로 했다.
나는 단지임장은 처음이니까 토요일에 단지임장 해보고 무릎컨디션을 보면서 일요일도 참여해보려고 한다.
월부에서 조원들과 함께 하고 오래 하자~!
댓글
오래오래 함께해요 ^^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안다미로님 ♡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습니다. 파이팅 ^-^ 단임도 무리하지 않게 잘해봐요 우리~
나보다 바쁘면서도 알찬과제하고 매번 씩씩한 콩콩즈님한테 배우는 점이 많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