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지 선택에서 인테리어까지

벼락치기 하듯 밀린 숙제를 하고 있는데 

이번 강의는 

1. 나에게 맞는 임장지 고르는 법
2. 1등부터 순위를 고르는 방법
3. 수도권과 지방의 순위를 고르는 방법
4. 전세를 놓는 방법

5.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 집과 그렇지 않은 집을 고를 때 생각해야 하는 것과 인테리어 하는 방법 등 실질적인 것을 자세히 알려주셨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듣고 있자니 너무 숨이 차는 느낌과 함께 내가 저런 걸 다 할 수 있을까? 다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들면서 오히려 당분간 복습하며 쉬어야 할까? 하는 고민을 하는 순간,

   코크님이 마지막에 복습하겠다는 생각하지 말고, 남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해 보라고,

   강의를 듣기 전과 지금의 내가 얼마나 변화했는지, 그리고 처음 이 강의를 듣게 된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다른 대안책이 있는지 생각해 보라는 말을 들으며

   아, 그래 그랬지 라는 생각을 하며 다시 다잡아 본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분명 조금은 달라졌으니 설 연휴에 다시 복습하며 생각 정리를 해 보리라 다짐해 본다.

코크님의 열정적인 강의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