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관심 있던 A지역에 이어 2주차에서는 지역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B지역 또한 크게 멀지 않은 지역으로 몇 번 놀러 가 봤던 지역이라 강의에서 나오는 구역의 이름들이 반갑기도 하고, 더 잘 이해가 되어서 좋았다.

 

✔️ B지역 샅샅히 파헤치기

  • 이제 드디어 기회가 오고 있는 B 지역

  몇 년 전 B지역의 공급 과다로 침체된 분위기를 뉴스로 접한 적이 있었던 나는, 그 당시에는 와 저기는 절대 투자하면 안되겠다 라고만 생각했다. (아무것도 공부를 안했던 시절;;) 그러면서 이번 강의를 통해 공급이 마무리가 되고 드디어 기회가 오고 있다는 사실이 반갑기도 하고, 좀 서둘러서 미리 앞마당을 빨리 만들어 놔야 겠다라는 조급함도 들었다. 하지만 아직 매매가와 전세가의 갭이 큰 편이라 전세가가 올라올 때 까지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는 것!

  • 생활권 특징 정리하기

  지투기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좋은 점은 내가 잘 모르는 지역의 생활권을 순위별로, 입지별로 아주 자세하게 분석해주신다는 점이다. 마치 앞마당 앞 입지분석의 몇십장, 몇백장을 얻어가는 기분이라 강의를 듣는 내내 아주 든든한 마음이 들었다.

 

✔️ 시세트레킹

  이번 지투기를 통해 처음으로 1호 앞마당을 만들고 있는 나는, 월부에서 시세트레킹 이야기가 나와도 저게 뭐지.. 어떻게 하는거지… 하고 혼란스러운 마음 뿐이었다. 이번에 식빵파파님께서 감사하게도 이 부분을 따로 다루어주셔서 시세트레킹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를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오늘 시세트레킹 알려주신 부분에서 한 꼭지라도 이번 주 보고서에 넣어보는 것이 목표가 되었다. 식빵파파님 감사드립니다! :)


댓글


써니토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