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킨베스터] 2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행동대장 바킨베스터입니다.🤓

이번 2추차 강의는 식빵파파 튜터님께서

B지역에 대한 분석과 투자 전략까지

설명해 주시는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해당 지역은 처음 가보기도 하고 

현재 임장 중인 지역이기도 하며,

다른 인근 지역들에 대한 궁금한 점도

많이 있던 터라 귀를 쫑긋 하며 수강했습니다.

그 중 기억에 남는 몇 가지를

강의 후기로 남겨보고자 합니다.

같은 가격 또는 투자금이라면?

지방 투자라고 하면 무조건 연식이라는 강박에

지역분석을 하곤 했었지만 지방 내에서도, 

특히 광역시 내에서는 분명 다른 지역들과 달리

입지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 

좀 더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입지라는 것은 단순히 학군 교통만

중점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해당 지역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를

임장 및 임장보고서를 통해 파악하고

추가적으로 현장에서 임장하면서

보고 느끼며 가격과 함께 맞춰봐야 함을

배우며 적용 계획도 함께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번 주차 지난 주차에

작성했던 임장보고서 과제를 다시 보면서

놓친 부분은 없는지, 중요한 점은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파악하면서 임장 계획을

세워보도록 해야 겠습니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시세트레킹

사실 여러 강의들과 선배님들의 조언을 통해

시세 트레킹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깨닫고

나름의 양식으로 꾸준히 진행하고 있지만,

‘내가 지금 이거 왜 하고 있지?’

‘너무 기계적으로 값을 입력 하는게 아닌가?’

‘이게 어떻게 내 투자와 연결될 수 있지?’

하곤 헛헛함을 느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에서 식빵파파 튜터님께서

조금은 입체적인 시세 트레킹 방법 설명과 함께

적용해보는 예시도 함께 설명해주시면서

저평가된 단지들이 조금은 더 눈에

쉽게 들어올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앞으로도 꾸준하게 시세트레킹을 하면서

맹목적으로 값들을 채워나가는 것이 아니라

직접 비교 평가를 실행하면서 활용해야겠다고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_^) 

나도 할 수 있다!

강의 마지막에서 튜터님께서 과거

부정적인 마인드로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던

시절을 이야기 해주시면서 저 또한

크게 공감하며 돌이켜 볼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다른 사람들은 집이 있는데 나만 없다며

한탄하면서 매수 가능했던 시기를 발로찼던

과거를 떠올리며 이불킥을 하기도 하며

때로는 친구의 부동산 매수에 배아파 하며

비관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로 성장해 나아가면서

비관적인 사람 보다는 낙관적인 사람에게

기회가 찾아오고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들을 배우면서

외부 요인에 집중하기 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에 집중하면서

차근차근 성장해 나아가야 함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곤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강의에서도 배웠듯이

앞으로 내가 가고자 하는 길에 대하여

갖지 못한 것에 대하여 낙담할 것이 아니라

꾸준히 차근차근 한 단계씩 나아가야 겠다고

다짐을 하며 이번 1월달을 보내야겠습니다.

이상 2주차 강의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