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월부학교 겨울학기 1강 I 겸손은 모르는 걸 인정하는 것 (제주바다 멘토님) [재이리]

안녕하세요.

반짝반짝 빛나는 재이리입니다. 💕

 

 

25년 첫 월부학교 1강은~!

제주바다멘토님께서 멋지게 열어주셨습니다.

23년 첫 월부학교에 들어왔을 때

1강을 오프라인으로 듣고

정체성이 바뀐 듯한 느낌이 들었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7번째 1강을 듣고 있었습니다.

이번 1강은 아~예 새로운 느낌에

투자의 기본기를 새로이 다지고

상위 1%의 투자자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을 

갖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먼저 3개월 전과 달리

또 달라진 2025년 현재 시장을 

포괄적으로 다뤄주시고

최고의 실전투자자를 위한 

심화 버전의 투자기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투자로드맵까지 다루어주셨습니다.

차분하면서도 위트 있는 모습이

너무너무 멋지신 존경하는

제주바다 멘토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겸손은 모르는 걸 인정하는 것

 

 

'태'는 투자자가 갖춰야 하는 태도. 

마음을 열고 튜터님이 하시는 얘기 듣고, 

마음을 열고,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하는 것.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것을 

내려놓는 게 태예요. 

겸손은 모르는 걸 인정하는 거예요. 

모르는 걸 인정해야 

행동도 되고 '지'도 되는 거예요.

 

제주바다멘토님 

25. 월부학교 겨울학기 강의 中

 

 

 

제주바다멘토님께서는 

강의 내내 월부학교 학생들이

갖춰야 할 마인드에 대해

계속해서 강조해주셨습니다.

이번에는 '태'가 크게 와닿았습니다.

마음을 열고 생각을 바꾸고 행동하는 것.

지난 주말 보이멘토님께서도

내가 알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자신감 있게 밀고 나가되

항상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생각을 열고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겸손은 모르는 걸 인정하는 것.

모르는 것을 인정해야 

배우고 행동하게 됩니다.

그런데 배우는 단계 초입에서는

내가 무얼 모르는 지 조차

모르는 경우도 있고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부분이

아예 블라인드스팟으로

진짜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 땐 여쭤보아야합니다.

이번 학기, 저 또한 멘토님과

부반장님들, 반원분들께

적극적으로 여쭤보며 배워나가겠습니다.

광클을 신청하는 그 순간

간절하게 이 환경을 바라기도 했지만

연속으로 7번째 월부학교를 듣게 되면서

과정을 익숙하게 생각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내가 하던대로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정말 최고의 목표를 향해 성장하기 위해서

말 뿐만 아니라 행동을 하고 있는지

수준을 낮추어 달리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이보다 더 할 순 없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쓰러져 잘 수 있을 정도로

몰입을 하고 있는 건지

멘토님께 진심으로 피드백을 구하고

그에 맞게 수용하고 행동을 하고 있는지

배우고자 하는 사람의 태도로

많이 여쭤보고 행동하고 있는지..

반성하고 마음을 다잡게 되는 1강이었습니다.

자모님과 최근 통화에서 자모님께서는

내가 하는 행위의 의미나 목표,

내가 뭘 위해서 이렇게 하고 있고

내가 어디까지 인풋을 넣고 어느 시점에

정리를 해야 되는 건지를 알고 행동을 해야

실력이 쌓이는 거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기회라는 걸 알고 행동하지 못하면 

기회가 그저 흘러가게 됩니다.

제게 주어지는 감사하고 벅찬 기회들에

간절한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제대로 된 목표와 연결된 실행을 하며

보이멘토님과 자모님의 피드백을 그대로 수용하고

 행동으로 옮겨나가는 숱한 배움의 과정을 통해

인생 최고의 성장시간으로

만들겠습니다.

또한 7명의 부반장님들, 반원분들

모두를 존경하고 모두에게 배우며

조언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차곡차곡 채워넣는

 겨울학기를 보내겠습니다.


#투자자로 성장하는 과정

 

 

투자자로 성장하는 과정 자체가 

자아실현이자 행복이 될 수 있게 

여러분들이 그 과정 안에서 

계속 채찍질만 하면 안 돼요,.

성장하는 3개월의 과정이

자존감을 올릴 수 있도록

내가 성장하고 있구나를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해요.

돈은 그 뒤에 따라오는 것이에요.

 

제주바다멘토님 

25. 월부학교 겨울학기 강의 中

 

너나위님께서 부자가 되고 좋은 것은

일시적인 물질적인 것보다는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인 것이

진짜 행복하다고 하셨습니다.

월부 안에서 투자공부를 해나가면서

자산이 이전보다 몇배는 더 불어난 것도

물론 중요하고 행복한 것이지만

사람들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이 과정 자체가 행복합니다. 

또 이런 과정을 통해 계속해서 나아갈수록

주변 사람들에게 더 좋은 영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도

참 의미 있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중간복기, 월말복기,

그리고 틈틈이 생각하는 시간을 통해

내가 쌓아온 것과 이뤄가고 있는 것을

엮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습니다.


 

 

겨울학기 1강, 소름이 몇번 끼칠 정도로

너무나 좋은 강의 열어주신

제주바다멘토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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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토햄토user-level-chip
25. 01. 17. 12:58

악, 안그래도 아파트의 "아" 자 알았다고 어느샌가 말을 먼저뱉는 버릇이 생기려 하는데 모르는걸 아는것. 항상 명심하고 귀를 기울여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