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년 1월15,16일 목실감

-어제는 아이와 오랜만에 체험활동하고 집에 쓰러져 잤다. 아무것도 못했다.

-오늘 남편이 일찍 퇴근해서 투자시간 확보..어제 못한 단지분석 완료, 독서, 독서후기, 시세트래킹까지 완료!! 잘했다 내자신 칭찬해~~~

-남편에게 짜증을 부렸다. 왜??그랬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2주간 지금 거의 24시간 아이와 함께다. 내 시간이 없다. 모든 주말 일정도 아이 위주다…내가 없다. 그래서 힘들었나보다. 짜증이란 기분에 매몰되지 않고 왜…일까?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에 감사하다. 내일 사과해야지……

-지난주 이사와서 처음으로 친정에 운전해서 다녀왔는데 하하하하 과태료가 날라왔다. 흑….초행길이라 어리버리 운전했던 탓에 신호를 못봤네 ㅠㅠ 다음부턴 좀 더 정신차리고 운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자..요즘 너무 운전을 편안하게 하고 있었다. 긴장하자!!!


댓글


더 행복하자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