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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잘] 매년 3억씩 저축 하지 않는다면 :: 은퇴를 준비하기전 이것 부터 하세요
리스크를 제거할 수 있는 최소의 안전마진은 내집마련, 사자...
"지금 집 값 떨어지나요?"
"지금 집 값 너무 비싼것 아닌가요?"
"자본이 적어서 내집 마련이 어려워요"
이런 고민을 하는 여러분들은
이 글을 읽으세요
안녕하세요 밥잘사주는마눌입니다
노후에 폐지줍기 싫었어요
오늘 글은 좀 자극적인 제목을 붙여 보았는데요
사실 이 제목은 제가 유튜브 채널 월부TV에 출연했을때
썸네일 제목으로 쓰였던 내용입니다(쑥수럽지만 링크를 첨부해볼께요^^)
https://youtu.be/mgMxNKnSOXo?si=lTbVCGgLkgIGBV1k
준비하지 않으면
아주 평범하고 안전한 은퇴 후의 삶은
그저 거저 오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셨습니다.
하락이든 상승이든
안전한 은퇴를 위해 집한채는 꼭 가져야 하는 이유
출처 입력
고소득 전문직인 A씨
열심시 공부하여 소소하게 자수성가한
A씨는 1년에 소득세만 몇억대를 낸다고해요
명석하고 사리분별 잘하는 A씨에게는
특이한 점이 있었는데
부동산에 대해서는 늘 부정적이었습니다
'너무 비싸다 하락할 것이다'
'이제와서 꼭지를 잡는 것은 망하는 길이다'
'집은 사는 것(BUY)이 아닌 사는(LIVE)이다'
'집은 돈버는 대상이 아니다. 돈은 일해서 버는 거다'
이런 의견을 필두로 집을 사지 않습니다
그리고 10억이 넘는 현금을
반전세 보증금으로 깔고..
내집 마련을 핮 ㅣ않습니다.(바로지금 까지도요..제발좀 사세요..)
옳고 그름은 없지만
현실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
출처 입력
안타까운 것은 지금 아무리 수입이 많아도
자신이 일하지 않으면 수입이 멈추는 사람은
안전한 노후를 뚜렷이 그리기 어렵습니다
현실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은
우리의 미래는 장담할 수 없고
내가 집안의 가장이고
나와 가족의 노후를 준비한다면
내집 마련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입니다
내가 일을 멈춰도(은퇴를 하던, 그외 어떤 사정이 있어서)
어느 정도 리스크를 방어 해줄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지대는 '내집마련'입니다
강남구가 아니라도, 서울이 아니라도
번듯한 신축이 아니라도
가치 있는 내집 마련 전략은
지금도 앞으로도 유효합니다
연간 3억은 커녕
3천만원을 겨우 저축하는 평범한 월급쟁이라면
출처 입력
사실 제가 A씨 걱정을
크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 지금 수입이 충분하고
저축도 잘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저같은 평범한 직장인은
맞벌이를 해도 높아져 가는 물가에,
아이들 학원비 식비, 잡다한 지출을 아끼고 아껴서
한달에 200~300만원을 겨우 모은다면
무엇을 준비해야할까요
하락장은 무서워서..
상승장은 너무 올라서..
인구가 줄어서..
이런 이유로
내집 마련을 미루기를 그만하고
지금 당장 준비를 시작하세요.
그런데 밥잘님
제가 가진 종잣돈이 적어 내집 마련이 어려워요
출처 입력
맞습니다.
종잣돈이 풍부한 분들이라면 큰 걱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종잣돈이 부족해서
대출을 다 받아도 내집 마련을 하기 어려워
막막하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나중에 실거주 입주를 고려하고
내집을 먼저 사놓는 방법도 있습니다
네, 전세끼고 매매하고
거주와 보유를 분리하고
자산을 사두는 것입니다
물론 아무렇게나 아무집이나
사서는 절대 안됩니다
장기적으로 수요는
더 좋은 곳으로 몰리게 되고
지역마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요소들은 다릅니다
교통만 중요한 것도 아니고
연식만 중요한 것도 아닙니다
또한 가치가 좋아도
나쁜 가격으로 매수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내집마련을 고민하다가
투자까지 6년을 살아온 제가
저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모두 담아
내돈으로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집을
어떻게 고르고 어떻게 매수하고
안전하게 내 이름의 등기를 가져와
실입주까지 고려할지
구체적인 방법과 기준을
내집마련 중급반 강의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부디,
꼭 배워서 지금시장에 반드시
내가 살수 있는 가장 좋은 집을
결정하시길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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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작은 장사를 하며
저축만 알았던 우리아버지
서울 오래된 동네 좋은 집은 아니지만
25년 전 저집을 마련하지 않았더라면
노후에 몸 누일 곳을
고민하고 계시진 않았을까
생각 되기도 합니다
보기에 썩 좋아보이지 않은
2어37천에 샀던 저집도
10억이 되고
그 집으로 자식들 어려울 때마다
담보도 되어 주었습니다
지금은 아버지도 거주보유 분리하여
(의도치않게)
저와 가까운 곳에 반전세 살며
저집에서 올라온 전세금을 소소하게
생활비에 보태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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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은 월급쟁이들의 내집마련과 행복한 노후를 돕습니다.
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월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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