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감사일기
1 무릎이 점점 나아져서 이제 대중교통 출퇴근 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출퇴근시간이 더 길어졌지만 덕분에 강의도 유툽영상도 볼수 있어
감사합니다.
2 점심식사후 새로운 동선으로 산책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김에 전시도 보았습니다.
3 퇴근후 첫째병원 내 병원 마트와 채소가게까지 아들과 함께 하는
동네 한바퀴 데이트가 행복합니다.
4 구내염으로 고생하는 아들. 종일 제대로 식사도 못했는데 오뎅은
먹어주어서 감사합니다. 금방 컨디션 회복된 아들보아서 감사합니다.
5 글쓰기 꾸준히 이어 갈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6 아들이 버리는줄 알고 재활용 쓰레기로 처분한 장난감
쓰레기장에서 극적으로 찾아올수 있어 감사합니다.
<칭찬>
1 아이들과 자기전 하루 이야기 마음속 이야기 나눌수 있었던점
2 엄마는 친구 도우미 역할이라고 마음속에 되뇌였던 점, 친구하자.
3. 병원 미루지 않고 진료본점
4 영양제 챙겨먹은점
< 반성>
1 아이들에게 잔소리 줄이지 못한점..뭐했니 뭐해라..
-→ 하면 좋겠어 라고 참고 차분히 말해주자.
2 아침 출근길 너무 빠뜻하게 나온점
-→ 5분만 일찍 나와서 천천히 걸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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