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fe.naver.com/wecando7/8891792?tc=shared_link
최선의 노력이 꼭 최고의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몽부내튜터님]
(본)
서준맘이 신도시 부부 컨셉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던시절, 신도시 사는 젊은 부부의 특징을 어찌나 잘 포착하던지, 부동산 투자를 했어도 잘 했겠다는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던 차, 서준맘의 인스타 게시글을 보게 되셨다.
게시글 내용
“운도 따라야 된다는 걸 알기에 힘이 든다. 그리고..극장을 나와서 좋은 것도 있지만 사람들과 멀어지고 자꾸만 소외되고 실력도 뒤쳐지는 것 같다.
언젠가는 이 일기를 보고 웃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정확히 10년 뒤, 일기의 주인공은 거짓말처럼 백상예술대상 여자후보에 올랐다. 튜터님은 이 인스타 피드를 보며, 다시 한 번 성공공식에 대한 확신을 얻으셨다. '서준맘' 캐릭터는 그냥 나온 것이 아니다. 끝없는 좌절과 실패, 그리고 그걸 딛고 일어난 수많은 용기들이 겹겹이 쌓여 지금의 성공을 만들었다. 10년 전 그 날도, 그리고 10년 후 오늘도, 똑같은 노력을 들였지만 결과가 늘 최고로 이어지진 않는다. 성공한 사람의 차이는 바로 여기서 나타납니다. 최고의 결과가 나오지 않아도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 반복적인 최선의 노력은 반드시 최고의 결과로 이어질거다.
지난 주말엔 하루종일 비가 왔습니다.
신발 다 젖어가며 하루 5만보씩 걸어야 하는 피로와 막막함을 너무 잘 알고 있다. 연휴 내내 대충 끼니 떼워가며 묵묵히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을 분들에게 용기를 드리고 싶다.
우리는 절대 틀리지 않았다. 힘내라.
10년 뒤 오늘은 분명 다를 거다. 최고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 하는 투자자가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깨적)
운이 따라줘야하는 영역, 운이 따라줘야 하는데 실력도 없다? 안 될일이지. 지금 내가 하는게 맞다. 평일 퇴근 하고 편하게 쉬지 않고 투자자로 출근하는게, 주말 보고싶은 사람 못보고 새벽일찍 지방으로 가는 지금에 맞다. 딛고 일어나 겹겹히 쌓인 단단한 성공을 이루자.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댓글
부의 여정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10년 뒤 오늘은 분명 다를 것이다!!! 넘 좋아요 💛
퓨미님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