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 23기 쩡신차렷 따봉 위th 급매 2리와 8리 오닥] 찐투자자가 되는 방법 (2강 수강후기)

오늘도 닥치고한다!

안녕하세요 “오닥”입니다!!

지방투자 실전반 2강은

잔쟈니 튜터님께서

매수,보유,매도 프로세스를

알려주시는 시간이었습니다.

간단하게 어떻게 이루진다~라는식의

두리뭉실한 강의가 아닌

각 프로세스마다 행동 강령

놓치면 안되는 것들을

정말 선명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진정한 투자자는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지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고

소소한 것 까지 다 알려주시기 때문에

내용을 처음 접해보시는 분들께서는

“저런거까지 알고 있어야돼??”

라고 의문을 가질 수 있지만,

네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돈을 잃지 않으니까요..

사실 이번 강의가 월부 커리큘럼 중

실전클래스의 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투자자로써 투자 물건을 찾는 행위를 넘어

실제로 현장에서 이뤄지는

가장 중요한 해동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투자란 매수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멘토님, 튜터님 그리고

많은 선배님으로부터 배워왔습니다.

아직 저와 같이 초보 투자자 입장에서는

매수 프로세스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는

2강 내용이 너무나도 좋았지만,

보유, 매도 프로세스도

우리가 원하는 부를 이뤄가는 과정에서는

분명히 너무나도 필요한 과정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도 충분하게 숙지할 수 있도록

놓치는 부분 없이 정리해두고

꼭 실제 투자시에 적용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상황에 따른 매수프로세스

월부에서 투자생활을 이어나가다보면

기초반에서 투자를 왜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임장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임장보고서는 어떻게 작성하는지 등

투자 물건을 찾는데 반복적으로

훈련을 해오기 때문에

그 시간들을 정말 몰입해서 지내왔다면

저환수원리에 부합되는

투자처를 찾는데에 엄청난 도사가 됩니다.

(저는 언제 도사가 될까요…??ㅎㅎ)

그리고 투자물건을 찾는데에

내 생각과 확신을

임장보고서에 넣고 한 달을

마무리 하게 되는데요,

그 다음은 생각해보셨나요?

임장, 임보를 통해서

내 상황에 맞는 적절한 투자처를

발견하였다면 “매수”를 해야지

투자자로서 첫 발걸음을

떼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임차인 구분에 따라서 매수절차가 달라지고

그 매수절차마저 참 복잡하기 때문에

미리 알고 있지 않다면

막상 투자처를 잘 뽑아 놓고는

거래할 때에는 꿀먹은 벙어리처럼

부동산 사장님이 시키는대로 도장찍고,

알아서 잘 해주겠거니 안일하게 생각하면

생각치도 않게 내 돈을 잃을 수 있습니다.

이번 강의 첫 번째 파트에서는

가계약금에서부터 잔금까지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하는

기본적인 프로세스에서부터

적정 전세가, 특약 등

수동적으로 끌려다니는 것이 아닌

능동적으로 상황을 주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사실 저는 1호기 할때에도

강의를 들었음에도 적용하지

못한 것들이 너무 많고

주변 동료분들께 필요 이상으로

의지를 한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알려주신 방법을

잘 정리해두었다가

2호기에는 조금 더 능동적인

투자자로 매수하도록 하겠습니다.

<BM사항>

1. KB시세에 따른 적정 전세가 나 스스로 생각하기

(보증보험,대출한도 확인)

2. 특약 문구 미리 정리해두기

싸게 산 이후 비싸게 파는 방법!

많은 사람들이 보통 “투자”라고 생각하면

매수하는 절차만 떠올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투자란

가치가 있고 저평가된 아파트를 매수하고,

오를 때까지 기다리고 이 과정에서,

가치 대비 쌀 때에는 보유하고,

못난이라고 손절하지 않고 지키는 것 또한

투자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아무리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더 좋은 가격에 매수했더라도

제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보유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꿈꾸는 경제적 자유뿐 아니라

노후대비마저도 힘들 수 있습니다.

보유 과정에서는 여러가지

이슈가 생긴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내가 투자한 물건의 수선,

역전세,

재계약 등…

보유하는 과정 또한

화창한 날만 있는 건

아니라는 것을 배울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감정이 아닌 차가운 머리로

어떻게 하면 내 이쁜 N호기들이

내 미래를 안전하게 해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그리고 CEO마인드를 가지고

잘 보유해 나가야겠습니다.

<BM사항>

1. 어디까지 호의로 수선해줄지 적정금액 선정하기

2. 역전세 대비할 수 있는 금액 항상 체크해두기

매도하기 가장 좋은 시점은?

매도는 그동안 우리가 투자를 해오면서

씨앗을 뿌리고 잘 길러온 농작물의

결실을 맺는 과정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매도하기에

가장 좋은 시점은

언제일까요?

"

1. 수익이 났을 때

2.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탈 수 있을 때

3. 리스크를 감당하기 어려울 때

"

우리는 투자를 통해서

수익을 내고

그 수익을 통해서

1차 경제적 목표인

“노후대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수익이 났을 때 매도를 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수과정에서

투자원칙을 지켜서 투자를 하는 것이죠.

하지만 아무리 수익이 많이 나고

지금 당장 매도하면

돈이 생길 것 같은 감정이 올라오더라도

아무 이유없이 매도를 하면 안됩니다.

우리가 정말 소중한 시간과 종잣돈을

갈아 넣어서 만들어낸 수익인 만큼

소비를 위한 수익이 되면 안되니까요

그리고 투자 실력이 쌓여나가다보면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보유물건보다

더 가치가 있는 물건을

당연히 알아 나가게 될 것입니다.

그럼 이미 가지고 있는 물건을

매도하고 더 좋은 가치의 자산으로

옮겨갈 수 있다면

더 없이 좋은 매도가 되겠죠.

(상상만 해도 행복하네요:)

마지막은

상상하기도 싫은 상황이지만

분명히 알고 있어야만 하는,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매도 타이밍입니다.

월부라는 환경에서

10년있으면서 10억 못버는게 힘들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만큼 투자라는 행위를 통해서

시스템을 갖춰나가는 시간이

중요하다는 말과 같이 느껴졌는요,

투자를 진행하다보면

정말 예상치 못하게

태풍을 온몸으로 맞아야하는

상황이 온다고 멘토,튜터님들꼐서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러면 바닥에 주저 앉아서

울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내어줄 건 내어주더라도

모든 것을 잃지 않아야합니다.

이 경우 또한 몇개의 물건이 될진

모르겠지만 매도를 선택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그게 우리가 오랫동안 투자자로

성장하고 내가 꿈꾸던

시간으로 한 발짝 나아가는 행동이니까요.

매도…참 쉽지 않죠?ㅎㅎ

<BM사항>

1. 언제나 보유물건 매도하고 갈아탈 수 있는

더 좋은 자산 알고 있기

2. 나한테도 안좋은 상황이 닥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인지하고 어떻게 대응할지 마인드 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