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느린다람쥐입니다 :)))
오랜만에 돈독모 후기를 작성하는 것 같습니다.
이전 기록을 찾아보니, 23년 12월 퓨처셀프, 24년 11월 나부맞 이후 세 번째네요.
그동안 독서는 챙겨왔지만 주기적으로 독모 참여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여러 사람들과 책 한 권을 두고 다양한 생각을 공유해보니,
혼자 읽었을 때와는 또 다른 시각으로 책을 다시 볼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행복에 관한 관점에 대해서 너무 먼 곳에 있는 것만 찾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돌이켜보면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 시간, 소소한 대화가 가까이 있는 행복인데요.
나를 위해 시작한 투자가 가족보다 우선이 되는 상황이 오지 않도록 경계해야겠습니다.
이번 독모를 통해 행동해야 할 것이 생겼습니다.
많은 것이 바뀌어 갈 나만의 BOD하우스를 만들어 나를 알고, 내가 원하는 목표를 구체화하기!
그날 그날 솔직한 나의 감정을 돌아보며 필요한 감정이나 고민이었는지 돌아보기!
긴 시간 동안 유르반장님께서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해주시고,
함께한 4조 조원분들도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저도 따라서 솔직한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유익한 시간으로 채워주신 유르반장님과 조원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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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쥐님의 가족+투자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