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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것
- 꼭 매도 해야하는 상황이었지만 매도가 어려웠던 시기
- 배운대로 매도 내놓기(여러군데, 적극적인 부동산 자주 연락, 직접 찾아가기)
- 집값이 떨어질 것 같은 시장으로 매수세가 없었음
- 직접 찾아가 부동산을 돌면서 하나같이 내집이 아닌 다른 1등 매물을 브리핑 받음
- 하나같이 같은 과자 박스와 사장님들이 그 집이 먼저 팔려야 한다고 말씀하실 정도로 라포 형성됨
- 실력: 물건을 잘 찾아서 싸게 잡는 것은 당연한 것! 이후의 물건은 내가 원하는 시점에 잘 매도하거나 세 놓을 수 있도록 "내 물건과 관련된 모든 사람에게 잘 해놓는 것"
- 그 뒤로 꼭 하는 것은 설, 추석 명절이 되면 물건을 잘 팔아주실 부사님, 잘 보여주시는 세입자분께 꼭 과일 선물 보내기
- 물건은 사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도했을 때 진정한 수익이 나오는 것
# 깨달은 것
- 내가 급하다고 해서 부사님들은 급할게 없다.
- 라포형성은 단기간에 형성되는 것이 아님
- 역시 사람과 사람사이의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부동산은 어려운 것 같기도 함.
# 적용할 것
- 내 물건을 중개해주신 사장님이 다른데로 떠나버렸는데 가신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사실 말할 필요도 없으니까...
- 세입자쪽 사장님이 연락이 와서 수리를 한 적이 있었다. 그때 알게 됨
- 그 사장님과 연락을 어떻게 이어나갈지, 매도할 때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 뭐 그때가서 해봐야지 생각했는데
-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기일이라면 그 전에 관계를 형성해 나가야 할 것 같다.
- 세입자분께도 미리미리 물론 과하진 않게
- 해피설날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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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