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돈독모 제이든J] 김미경의 딥마인드(담다보니님)

안녕하세요. 제이든J입니다.

1월의 돈독모에는 방나님, 부마니님, 보리루리님, 구르구르망님, 용렌버핏님, 덴버s님 그리고 담다보니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정말 많이 들어보신 닉네임들이셨고 오래하신 분들이셔서 그런지 깊이감이 있었고 배울점도 많았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은 구절 한 가지는 무엇이었나요?

 

방나

경여때문에 마인드도 힘들고 자존감도 떨어졌던 마음이 힘들때였어요. 마음이 안좋은 상태에서 읽어서 그런지 금방 읽게 되었어요.

요즘은 단순히 투자자, 돈 버는 것 보다 나의 인생에 대해 계획하고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내 스스로 내면을 다지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생각해보려고 해요.

샤샤튜터님이 방나님 목표가 뭐에요라고 물었을때 명확히 이야기 하지 못했어요. 수치적인 목표가 아닌 목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어요.

아침에 명상이랑 bod 루틴을 매일 감일 쓰고 있습니다. 투자생활과 월부생활이 어떤 의미인지 봐야겠다 싶었습니다.

 

부마니

손으로 쓰면 본인이 정리를 할 수 있다는 구절. 기록을 하면 자기 일기를 쓰듯이 정리하면서 마무리 한다는 느낌도 강했습니다.

좀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 1회는 쓰려고 합니다.

쓰다 보면 정리가 되고 내가 어떤 방향으로 가려고 하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그런 글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월부학교 오니까 너무 바쁘고 힘드니까 행복을 찾아 가면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가족을 챙기지 않으면 큰일 난다는 것을 2~3번을 느꼈습니다.

 

용렌버핏

감사일기를 기계적으로 쓰는 것 보다 디테일하게 써보려고 합니다.

 

목표에 의한 목표가 무엇인지 저 역시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행복애 대한 고민도 해보게 되었네요

개인적으론 모든 것은 무질서로 가는 엔트로피이다. 그래서 이 관계나 실력이 정체되어있다면 그것은 누군가가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라는 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나아가려면 그것보다 더 노력 해야겟어요.

 


 

Q. 목표와 계획을 잘 설정했지만 실행까지 이어지지 못했던 경험이 있나요?

어떤 이유로 실행하지 못했는지 복기해보고, 목표와 계획이 실행까지 잘 이어지기 위한 나만의 노하우를 나눠봅시다.

 

구르망

이 책을 보며 내용이 저는 감동이 오는 포인트가 잘 없었어요. 책에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 어려웠던 것 같아요.

게으름은 저의 타고난 본성이고 항상 실패는 나와 함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매일 복기를 하는데 매일 저의 계획을 실행하지 못합니다. 실행을 할 때는 그것을 위한 충분한 시간을 확보했을때 였습니다.

 

방나

왜 필요한지 납득이 되어야 움직이더라구요 앞마당 전임이 잘 안되었어요.

사실 행동 하다보면 이게 왜 하게 되는지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이게 왜 해야하는지 느껴지면 확실히 잘 하게 되더라구요.

-> 2년정도 하니까 왜 해야하는지 잊고있었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힘들었었거든요.

 

덴버

목표와 계획이 실행 안되는 이유 생각해보면 그걸 꼭 하고 싶지 않으니까 그랬던 것 같았어요.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려고 노력합니다.

 

버핏

임장보고서가 조금 어렵습니다. 복기 해보면 제이든님이 말해주신 것 처럼 에너지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실전반때 에너지를 많이 쓰니까 어찌저찌 했는데, 이번달은 조금 임장지에 집중을 못하고 있습니다.

 

부마니

계획을 했다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버핏님처럼 작년 2호기 한다고 3개월동안 원씽이 2호기였어요. 강의도 안들어오고 독서도 안 들어오고 아무것도 안들어옵니다. 저만 그럴것 같았는데 모두 그렇구나 싶었습니다.

지난 가을학기때도 루틴대로 못하고 계획대로 못하고 줄였는데도 120%도 못했고 80% 했는데도 잘 안되었습니다. 계획은 계획일뿐 실행만 하자는 생각이 듭니다.

 

담다보니

시간대별로 언제 할지 쪼개기 -> 중요한데 시급하지 않은 일 : 아침루틴

언제할지 적고 그 시간안에 꼭 끝내기. 원씽은 웬만하면 하고 잔다.

 

 

저는 적당히 하려는 마음을 가졌을때 계획에 못 미치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전부 다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번에 월학 갈때 그 이상을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 해주신 많은 이야기가 저에게 남을 것 같습니다.

 

적당한 독기는 필요해

게으르고 나태한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어

해야될게 있을 때 성취하는 자신을 좋아하고

계획이 있을 때 그걸 달성하는 자신을 좋아하고

목표가 있을 때 도달하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거라고

이지영 강사

https://www.youtube.com/shorts/aA3SUX_5KxM

 

 


 

Q. 저자는 우리의 내면을 잇마인드와 딥마인드로 구분하고 잇마인드를 바탕으로 내린 결정이 결국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합니다. 자산, 부동산과 관련하여 과거에 잇마인드를 느껴본 경험이 있나요? 당시의 경험을 돌아보고, 그것을 딥마인드적 사고로 어떻게 바꾸어 생각해볼 수 있는지 이야기 나눠봅시다.

 

덴버

잇마인드와 딥마인드를 연결하는 과정이라고 느꼈습니다.

지투, 실전 할때 연인이 한달간 못봐서 시무룩해했어요. 하지만 이번 월학때는 연인이 저를 축하해줬어요. 월학 가고 싶어했던 것을 평소에 알았기에 축하를 해주었습니다. 월부안에서 레벨업을 원해서 월학을 듣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 단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편견없이 자신을 벌거벗고 마주한다는 느낌이 많이 느꼈습니다. 저도 한번 생각해봐야 할 주제가 추가되었네요.

 

방나

실전반 오래 못 갔을 때 같이 갔던 동기는 광클로 일찍 갔어요. 저는 실전반 6~7번 떨어졌을 때 힘들었어요. 실전반에 가서 여기까지 수강했다. 월부안에서 퀘스트를 깨듯이 다음거를 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때 반장님이 월부를 하는 이유를 생각해봐라고 했습니다.

셀월반(셀프 월학반) 이 모임을 하고 나서는 월학이 되지 않아도 거기 아니어도 성장할 수 있다 생각했습니다. 이번 실전반때 부동산쇼핑님 강의수강 자체는 많이 안했지만 실전 투자 지식이 어나더 레벨이었습니다. 월학 가도 에이스급이라는 튜터님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부마니

월학을 3번 했습니다. 그러면서 느낀 것이 월학 3번째부터 그냥 하고 있지 않나 싶었습니다. 3번째에 정체되어 있다고 하면 잘 집어보라고 하셨습니다. 매일 복기, 중간 복기 등을 어떤 면에서 부족한 것인지 봐야겠습니다. 그냥 루틴대로 하고 있지 않나 경계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버핏

투자를 해서 자산을 쌓는 것이 목표입니다. 저는 아내랑 같이 매물을 보러 갑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더니 너무 피곤하다고 했어요. 제가 너무 고민하니까 아내한테도 넘어가서 아내도 힘들어하는 거에요. 미안했습니다. 이거 쉽지 않구나를 느꼈습니다. 하다보니 자꾸 가족들에게 부담을 주는 느낌이 들어서 잇마인드에 대해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1호기를 좀 해야할 것 같아요. 그래서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구르망

잇마인드와 딥마인드를 구분한 것 자체가 왜 굳이 나눴을까 싶었습니다. 저는 단어 하나하나에 긍정의 마인드를 가지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잇마인드는 마치 잘못된 것 처럼 표현을 하더라구요.

잇마인드가 나쁜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거기서 밸런스를 찾아가야 하는데, 잇마인드에서 반추를 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잇마인드도 나라는 사람을 형성하는데 소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돈에 대해 덤벙거리고 해본 것은 많아요. 성격상 망하는 것은 싫어서 투자를 큰 돈이 아니라 조금만 해봤어요.

결국 나는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을때 딥마인드가 생기는 것 같아요.

 

보리루리

제가 쉬고있을때 이 책을 봐서 이거를 안읽고 싶었어요. 작년에 결혼 10주년이라 해외여행을 준비하느라 느슨하게 보냈습니다.

새해는 열심히 달려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책은 느슨하게 해줄것 같았어요. 11월달에 아너스와의 모임에서 서울 투자를 하라고 했습니다.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이런것도 생각해보는 시간이라 딥마인드를 찾아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 덴버님 : 5년후, 10년후 / 부업을 우선순위로 잡는다. -> 투자를 하고 실력이 필요할때인지 부업이 필요할때인지 일단 3년

-> 버핏님 : 저도 부업을 하고 싶어서 투자코칭 받을때 부업, 부동산 우선순위를 물어보았어요.

부업은 덧셈이고, 투자는 곱셈이다. " 이 말이 공감갔어요. 지금 투자를 하나 하고 부업을 해서 돈을 조금 더 모으면 서울 하라고 했습니다. by 뚜또 튜터님

 

담다보니

아침마다 확언을 합니다. 힘들때 임보쓰기 싫을때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씁니다.

100번쓰기 꼭 합니다. 100번쓰는 동안 온갖 생각이 들면서 쓰고 있으니 될것 같기도 하고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액션플랜>

잇마인드가 나를 지배할때 100번쓰기 확언을 한다.

 

잇마인드와 딥마인드를 구분하는 것 부터 쉽지 않았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이신 것 같기도 했고 이 계기를 통해 본인의 잇마인드는 무엇인가 되돌아 보게 되었어요.

저도 실전반, 월부학교 가려는 것에 대한 본질적 의미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고수준의 부동산 투자자가 최종 목표로 삼아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것을 위한 목표로서 환경으로서 원동력으로서 환경에 있어야 겠습니다.


Q. 저자는 우리의 행복이 비교값이 아닌 절댓값에 가깝다고 이야기합니다. 지금까지 느꼈던 나의 행복은 비교값과 절댓값 중 어디에 더 가까웠나요? 앞으로 절댓값의 행복을 느끼는 인생을 살기 위해 나 스스로와 어떤 대화를 나누고 싶은지 함께 이야기 나눠 봅시다.

 

덴버

절대값을 느끼는 행복을 처음 생각해보는 것 같아요. 행복은 비교하면 안되고 행복은 목적이 아니라 가는 과정에서 항상 함께 하는 것.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때에 원하는 만큼 하는 것"이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돈, 많은 시간, 많은 친구도 좋지만 이걸 스스로 원하는 것 삶의 지향이 맞는지 저에게 절대값의 행복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방나

0호기가 오래 안 팔렸었어요. 1년간 마음고생을 많이 했어요. 0호기 매도 후 갈아타기 실거주로 생각했습니다. 실거주로 가면 너무 행복할것 같았어요. 막상 0호기 매도하고 실거주집으로 이사갔을때 생각보다의 행복감이 없었어요. 막상 그것을 이루었을때 그 자체가 나에게 큰 행복을 주었다기 보다 그 과정이 행복했던 것 같아요. 실거주집 알아보기 위해 임장 갔던 과정 등이 행복했던 것 같아요.

저의 행복의 절대값을 결과론적인 것 보다 과정에서 느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과정안에서 행복을 찾자"

 

구르망

저는 행복이 상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개개인의 행복의 기준이 다르니 이걸 절대값으로 할 수 있는 것인가 싶습니다.

그 과정들이 어떤 기억들을 담느냐에 대한 생각인 것 같습니다.

어릴때 플레이스테이션을 정말 사고 싶었어요. 성인이 되었을때 돼지저금통에 동전으로만 모아지면 플레이스테이션을 산다고 마음 먹었어요. 저의 로망을 쉽게 사고 싶지 않았어요. 그렇게 1년을 모아갔습니다. 막상 플스 사고 났을 때 1주일 하고 이제까지 안 합니다. 그럼에도 플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요. 나 이걸 위해서 이거까지 했다는 기억.

월부에서 감사했던 것이 감사일기를 썼던 것이 정말 감사했던 것 같아요.

-> 교장선생님 카카오톡 대화명이 " 행복은 기억하는 것" 이라는 말이 기억에 남았어요.

 

부마니

우월감이라는 것이 저도 모르게 느끼잖아요. 우월감이 들다가도 생각보다 별거 아니라는 생각도 들면서 다른 사람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대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절대적인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담다보니

부모님집이 빌라에요. 어릴때 생일파티 집에서 하는 것이 싫었어요.

상대적인 비교에요. 그때는 싫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집에가면 강아지가 있고 부모님이 계세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밥 먹는 것이 행복하더라구요.

제가 생각하는 행복이란, 열심히 사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살면서도 자신의 행복한 순간을 잘 알고 자신이 열심히 사는 의미를 아는 것

 

2호기를 준비하던 저에게 엉망진창이었고 자기비하를 하는 것 같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주변 동료들은 전부 수도권 투자를 하는데 저는 아직 못하고 있었거든요. 그때 투자를 헤치우려던 것은 아니었는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 자체를 즐기고 제대로 해야하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1. 절대 나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기. 그건 남의 하이라이트와 나의 비하인드를 비교하는 것이다.

2. 지금을 살기. 너무 먼 미래를 보지도, 과거에 얽메이지도 말기.

3.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4. 테일러에게는 내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나는 나를 소중히 할 것이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자살을 기도한 팬에게 쓴 편지

 

누구나 자신의 바닥은 좀처럼 보여주지 않는다.

그래서 자기 바닥은 자기만 안다.

비교는 자신이 아는 바닥과 타인이 보여주는 꼭대기와의 대화다.

여기서 우리가 놓치는 것은 상대도 역시 나와 같다는 것이다.

그래서 기나긴 인생의 여정과 사건의 다양성을 놓고 보면

비교는 참으로 부질없는 게임이다.

- 김미경의 마흔수업-

 

 

 


#목표를 꿈꾸는 것

 

담다보니

월부학교 ACE반 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유리공도 지키면서 친구도 챙기고 직장도 놓치 않는 선에서 하고 싶어요.

목표만을 행복으로 여기는 사람이 아니고 유리공과 함께 하는 것도 생각을 했습니다.

 

이든

25년도와 목표되는 것에 행복하는 것

ACE 반 가는 것

- 잇마인드의 끝을 찍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부마니

저도 ACE반을 올해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끝에는 튜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잘해지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나눔을 알자 라는 것을 알고 싶습니다.

누군가에게 나눔을 한다는 것을 알고 싶습니다.

 

덴버

월부학교 최소 2번 듣기

현재 월학 들으며 즐겁게 힘든 상황입니다.

 

구르망

어떤 순간에도 괜찮아 말할수 있는 믿음이 저의 목표입니다.

0호기 갈아타기 목표가 있습니다. 큰 자산을 놓고 부모님도 이걸 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에 대한 불안감이 있으신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괜찮아

 

버핏

1호기를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친구들 단톡방에 이야기를 안 해요. 흥미가 없었어요.

최근에 청첩장 모임때 친구가 왜 요새 이야기가 없냐고 물었습니다.

뭐가 바쁘냐는 친구의 말에 돈도 모으고 투자도 해야한다는 말에 친구가 그렇게 하면 불행하지 않냐고 물어봤어요. 한번도 이렇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생각해보니 이 과정이 행복한 것 같았어요.

저는 1호기 하면 여행 가고 싶다는 생각도 없고 부모님 집에 가서 저녁 먹고 강아지 보는 것이 행복하다고 느껴집니다.

 

방나

2호기 + 월부학교 입니다.

궁극적인 목표에 대해서 고민하긴 해요. 경여때나 선배님 만났을때 막연했던 생각은 저런 사람이 되고싶다. 빈쓰튜터님을 만나면 이분의 뇌가 나였으면 좋겠다. 회사에서는 저렇게 되고 싶다는 사람이 없었는데, 월부에서는 저렇게 되고 싶다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실력적으로나 인성적으로나 두가지를 업그레이드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보리루리

부수입 올해 1천만원 만들기. 서울앞마당 5개 만들기

성장하는 제 모습을 보며 행복감을 느끼는 것.

그것이 행복이라는 느낌을 받으면서 저에게 실망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가져야 할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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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25년 목표를 적으며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질의응답

 

이후로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요

버핏님의 투자고민과 매코에 대한 생각

저 정말 감정이입 되었습니다. 저 역시 매코를 기다리면서 물건 날아가지 않을까 고민되었거든요

정말 모두가 한마음으로 여러가지 조언 생각들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외에도 시간을 쓰는 방법

독서후기를 쓰는 방법

독서TF가 될때 까지 경험담

 

등 다양한 질의응답을 받기도 하면서 서로 응원해주며 힘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순간

 

담다보니

이든님 여자친구분 매일 전화하시는 것

구르망님 3시에 일어나시는 것

방나님이 왜 이걸 해야하는지 생각하는 것

찐투자자가 되고 싶어하는 것인지에 대한 반성

부업은 덧셈, 투자는 곱셈

투자를 헤치우려고 하지 말라

 

버핏

담다보니님이 말해주셨던 열심히 살면서 자신의 의미를 아는 것

제가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100번쓰기를 좀 하고 싶습니다.

 

보리루리

아침마다 할게 많은데 루틴화가 무너졌는데 루틴을 세워서 다시 해보고 싶습니다.

 

부마니

구르망님이 비판하면서 읽었다는 것에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읽지 않았나 싶었고 대화 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덴버

마음속에 바라고 있던 것을 이야기 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목표가 간절하고 투자자로서 잘 해보고 싶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월부학교에서 지엽적 앞마당 뿐 아니라 투자에 있어서 넓은 시각으로 2호기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2호기 조급한 마음으로 하지 않는지 적용해서 저도 빠른시일내에 성과가 이룰 수있도록 하는 것이 적용할 점인 것 같습니다.

 

구르망

행복에 대해 이야기 할때 재밌었어요. 내가 생각하는 행복이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떤게 행복을 생각하는지 몽글몽글해졌어요. 내가 가진 행복도 늘어나는 것 같아요.

나눔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아가보고 싶다는 말에 저도 알아가고 싶었습니다.

겸허해진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그런 말을 내뱉었을때 내면의 깊이가 있을때 나눔이라는 것은 넘쳐 흐를 수 있는 것이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든

담다보니님이 제 글을 알았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글을 좀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현재의 나는 보잘것 없는 느낌인데, 과거의 내가 열심히 했던 글을 읽어주셨고, 이 글을 보신 담다보니님이 현재의 저에게 그 에너지를 주시니, 바닥이었던 제 기분이 다시 올라오는 것 같았습니다.

적용할점 - 진정성을 가지자

 

모두 지내면서 또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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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다보니user-level-chip
25. 01. 17. 23:48

헐 이든님 거의 필사하셨네요 ㄷㄷ 최고 수준의 실력을 가진 투자자가 되시길 응원드릴게요 이든님 !!! 닉네임이 너무 익숙했는데 드디어 뵈어서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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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어user-level-chip
25. 01. 18. 03:36

이든님 고생많으셨슴다 여전히 ai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