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돈버는 독서모임 16조 태수달] 김미경의 딥마인드 후기 - 미소천사 빈쓰튜터님과 함께한 딥마인드 토크♥️♥️♥️

처음 참여하게 된 돈독모!

조모임에는 익숙했지만, 돈독모는 처음이라 어떨지 궁금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예상 시간 3시간이 무색할만큼 생각보다 시간이 빠르게 갔고, 금요일 밤을 좋은 경험으로 마무리 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처음 보는 훌륭한 조원들과 빈쓰 튜터님의 따뜻함으로 나누어 주시는 한 마디 한 마디가 좋은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처음 논의 주제에 대해 동료분들과 저 또한 반성과 후회에 대한 생각을 말한 것에 대해 

• 잇마인드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봤기 때문에 책을 보면서 이렇게 회고가 가능하고
• 김미경님도 그랬기 때문에 이런 내용으로 책을 쓸 수 있었기에

• 자책이나 후회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따뜻한 피드백이 위로와 용기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목표를 지속하지 못하는 게으름에 대해 우선순위에 대한 얘기를 하게  되었고

• 긴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을 우선순위에 항상 두어야 한다.
• 한 번 한다고 변화가 되지는 않는다, 이 중요한 일을 꾸준히 하면 바뀐다.
• 튜터님도 지금까지 하고 있는 건 남과 비교하지 않았기 때문
• 비교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 생각하고 실행할 것

• 다른 사람과의 비교 보다는 언제나 어제와 나와 비교하며 살아갈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독서 속도가 느리고 습관화가 되지 않아 최근 독서 루틴화를 하고 있다는 저의 말에

재미를 붙이기 위해 다양하게 읽고 재미있는 책도 읽어야 더 흥미를 느낄 수 있다는 말에 공감이 되었고,

동료들의 루틴에 대한 고민에도

• 루틴이 오래되고 습관이 되면, 의식을 올려서 하지 않게 되고 매번 했던 그대로 하게 되며.
• ‘에너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촘촘하게 만들어서 몸에 스며들도록, ‘하기 싫어’가 들어오지 않도록.
• 책도 월초에 읽을 리스트를 미리 만들어 놓는다. 그러면 크게 의식하지 않고 순서대로 자연스럽게 읽게 된다고 피드백 주셨습니다. 

• 에너지가 들어가지 않아도,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습관화가 되는 건강한 루틴을 계속 유지하고 발전시켜야 하겠습니다. 

   

두 번째 논의주제에 대한 얘기 중에는

가족들과 부모님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서 모두 처음 보는 사이였지만

공감하고 뭉클해 하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했도 저 또한 눈시울이 붉혀질 만큼 따듯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면서 투자를 잘했다고 생각했던 빈쓰튜터님의 경험이 아내와 함께 얘기해왔던 동기부여의 이유와 동일하다보니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더욱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주제에서는 

• 작은 성공들을 통해서 행복의 절대값을 가져가는 게 좋고 실행을 왜 하고 있는지 고민해 보면 더 좋다.

•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이며 그거리 위해 돈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라고 얘기해 주신 내용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질문타임에 각자의 투자의 방향과 고민을 가지고 질문했고. 

아래의 피드백들을 주시면서 지금까지 강의를 통해 들었던 중요한 인사이트를 한 번에 정리해 준 것 같습니다. 

결국 이걸 모르면 이렇게 공부하고 시간 투자하는 것의 의미가 매우 적어질 것 같습니다. 

역시 투자는 실행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시장 앞에서 겸손해야 한다. 최고의 투자를 하려고 하지 마라. 결과를 맞추려고 하는 거다.
• 미래는 모른다. 미래를 아는 사람은 없다. 최선을 다할 뿐이고 그리고 나서 복기하는 거다.
• 부동산은 실행해야 결과가 나오기에 실행을 통해 배워야 한다.
• 투자에는 정답이 없다.
  • 내가 선택하고 책임지는 것. 그게 전부다. 실력만큼 돈도 담는 것이지만 계속 공부만 하고 있으면 안된다.

  • 실력을 키우려면 결국 투자를 해야한다. 

     

다음 상승장에 대한 인사이트도 당연한 얘기일 수 있지만 정리가 잘 되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튜터님을 통해 선한 영향력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고, 돈을 버는 것을 넘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달에도 돈독모를 신청하기를 잘 한 것 같네요.

같이 참여한 동료분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 또 만나뵈면 좋겠네요.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