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 찾는 심마니 집심마니 입니다.
참여자 분들께 후기를 간단하게 쓰라고 먼저 말씀드렸기에 !
그 방식으로 글을 써 봅니다!
이 책은
나를 되돌아보고, 내가 내 삶의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도와주는 책 입니다.
오늘 제가 남길 한 줄은
인생은 폭풍을 지나가길 기다리는게 아니라 빗속에서 춤을 추는 것이다.
또 하나 더,
이재용, 일런머스크, 빌게이츠의 공통점은
'모두 이혼했다'는 것이다.
사회에서 성공하고 인생에서 실패하면 안된다.
이 것으로 후기를 끝낼 수 있지만
조금 아쉬우니 몇 글자 더 써보려 합니다.
<누구나 실패는 한다.>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도 실제로 꾸준히 이어가긴 쉽지 않고
누구나 겪는 슬럼프를 겪기도 하고
학수고대했던 일들(ft. 이직 등)을 실행하자 마자 실망감을 느낄수도 있죠
이런 일들을 겪은 조원분들의 대처는 참 현명하다고 밖엔 말이 나오지 않더라고요
꾸준히 이어나가기 어려운 것을 '이해'하고
구체적인 계획과 실행으로 프로세스화 시키거나
슬럼프를 벗어나는 '감사일기'를 통해
다시 또 나아갈 힘을 얻고
실망감을 느꼈다면 '작은 성취'를 통해
조금씩 회복을 하는 과정을 겪으셨습니다.
책에서도 습관을 잡기 위해 나오는 문구가 있었는데요
"채소주스 하나 만드는데 저렇게 까지 해야해?"
였죠.
그러나 모두들 '저렇게 까지'해야 우리가 익숙하지 않은 범위를 윌 것으로 만들고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루틴이 되는 것이 가능함을 배웠습니다.
계획의 실패는 언제나 있지만
그 속에서 툴툴 털고 일어나서 내일을 살아가는 힘을
함께 이야기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
<딥마인드 vs 잇마인드>
저자는 잇마인드가 '어쩔 수 없이 내재된'엔진으로
딥마인드는 '우리 속에 언제나 견고하게 있어줬던' 우리를 구하는 엔진으로 표현합니다.
지금까지 지내오면서
우리에게 잇 or 딥 의 순간들은
어떤게 있었는지 함께 이야기 했는데요
저는 여기서 이야기하고 싶었던 부분이
어떤 투자든 '딥마인드화'시킬 수 있다. 였습니다.
저는 제 예시를 말씀드렸는데요
월부에 오기 전,
잘 몰랐고, 다운 거래를 했고, 희망회로만 가득찼던
잇마인드 스러운 투기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투기를 '딥마인드'로 잘 복기해서
다행히 무럭무럭 클 수 있게 인내하고
마지막으로 더 좋은 자산 형성을 할 수 있는 '딥마인드'투자로 바꾸면서
나아갔던 경험을 이야기 하니,
그래도 조금은 '딥마인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신 것 같았습니다.
또한, 내가 지금 가는 길이 어느 방향인지 잘 가늠해서 나아가는 것 자체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임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
<행복의 압정을 여러 군데 뿌립시다.>
흔히 행복은 강도가 아닌 '빈도'라고 하죠
우리가 행복을 얼마나 자주 느끼냐에 따라
행복을 느끼는 정도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한 참여자분께서 오늘 퇴근길에 만났던
(주차가 애매하게 된 모닝)을 보고
갑자기 화가 올라왔다가
또 다른 참여자분이 해주신 '그럴수도 있겠다'를 들으시고
마음을 바꾸시는게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가 어느 영상에서 봤던 이야기였는데요
행복의 압정을 여러군데 깔아놓고
행복을 자주 느끼면, 그게 행복을 더 늘리는 방법이 된다고요
마지막 소감을 들을 때
참여자분들 모두가 25년의 첫 돈독모가
'행복'에 대한 이야기라서 또 '행복'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행복을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함께해주신 정록12님, 제제23님, 참깨드레싱님, 3단님, 목백님
귀한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후기 꿀팁으로 후기 완료할수 잇었습니다 ㅎㅎ 정말 좋은 시간 감사합니다 ♥
후기 간단히 쓰라고 하시곤 역시나 너무 잘적으시네여 ㅎㅎ 후기마저도 비엠 해보겠습니다!! 독서모임 유익하게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공유해주신 자료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