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돈버는 독서모임 12조 에스더케이] 챠차 멘토님과 함께한 돈독모 후기

 

 

안녕하세요, 에스더케이입니다.

25년 1월의 시작, 돈독모로 마인드셋팅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1월 도서는 ‘딥마인드’였습니다.

 

이번 돈독모를 통해 남기고 싶은 한 문장을 뽑아 보자면,

‘행복은 기술이다. 즉, 내가 행복하려고 마음먹으면 행복할 수 있다.’이고,

이번 돈독모에서 한 가지 꼭 벤치마킹 하고 싶은 행동을 뽑아 보자면,

‘나 챙기기’였는데요.

 

진솔하고 현명한 대화들로 꽉 채워졌던,

돈버는 독서모임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들로 후기 남겨봅니다.

 

 

<발제문 1 : 복기>

 

첫 번째 발제문은 실패를 복기하고 개선책을 생각해 보는 주제였는데요.

 

목표를 과하게 세우거나,

환경 셋팅이 부족하거나,

등등

성공을 가로막는 장애물들로 말씀 주신 것들,

그리고 그 해결책으로 말씀 주신 것들도

모두 공감되었는데요.

 

첫 번째 발제문 대화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완벽보다 완료주의가 필요하다'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텐데요.

때로는 너무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성공의 가장 큰 장애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완료’, ‘완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여전히 완벽하려고 하다가 막판에 시간이 모자라 허둥지둥할 때가 많은데요.

 

이번 대화를 통해 다시금 완벽하려고 하기 보다

작더라도 성공하는 경험을 쌓아 나가는 것이 중요하구나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발제문 3 : 행복>

 

마지막 발제문은 각자가 정의하는 행복에 대해 이야기 하는 주제였는데요.

조원분들이 인생을 살며 정립한 행복에 대한 정의부터,

진솔한 경험담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행복은 기술이다'라는 말씀을 챠차 멘토님께서 해 주셨는데요.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고 알면서도

왜 행복에 대해서는 적용하지 못 했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가 행복해지려고 하면 행복 할 수 있다는 것,

행복도 기술처럼 익힐 수 있다는 것이었는데요.

 

특히, 나를 잘 씻기고 맛있는 것도 먹이며 보살펴줄 때

행복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말씀이 인상적이었고,

꼭 따라해 봐야 하겠다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이 저를 행복하게 하는지 10가지도 생각해 보았는데요.

 

  1. 날씨 좋은 날 야외에서 햇볕 쐬기
  2. 좋아하는 음악 들으며 몰입하기
  3. 좋아하는 사람들과 시간 보내기
  4. 새로운 것 배우며 재미를 느낄 때
  5. 누군가를 돕거나 잘 하는 것을 발견해서 뿌듯함 느끼기
  6. 본받고 싶은 사람들과 교류하기
  7. 독서하거나 사색하면서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시간을 보낼 때
  8. 좋았던 시간을 떠올리는 사진이나 영상을 볼 때
  9. 주변 사람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볼 때
  10. 세상은 따뜻하다는 것을 느낄 때

 

적다 보니 다소 막연하게 느껴지는 것도 있긴 하지만,

저는 시간을 원하는대로 쓰고 싶어하고,

여유와 낭만을 원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행복은 네잎클로버처럼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세잎클로버처럼 옆에 있으니 틈틈이 행복해지는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이번 돈독모 함께 해 주신 챠차 멘토님과 12조 조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각자의 정의대로 행복한 투자 생활 이어나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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