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지방 임장지로 향하는 KTX안에서
지방투자 실전반 2주차 강의 후기를 써봅니다^^
(저기…먼…강원도 산골에 사는 저로서는,
기차를 타는 시간도 행복입니다~
이미 2시간 자차로 서울역까지
새벽3시에 일어나서 왔는데…
기차안에서는 내가 하고 싶은걸 할 수 있으니까요:)
2주차 강의는,
제가 지금까지 월부에 와서 들었던 어떤 강의보다도…
실질적이고…실전적인!
현장형 강의 였습니다.
“10년,20년…제 자식에게만 물려주고 싶은 부동산 거래의 매뉴얼"
(저는 얼마전 높은 취득세를 내고,
매수한 물건이 있는데…
잔쟈니님의 강의를 미리 들을 수 있었더라면,
좀 더 확신있는 거래 과정
이 되었을꺼라 생각했습니다.
물론, 올해도 계속 투자를 이어나갈 계획이고,
그 때는 반드시,
나와 가족의 버팀목이 되어줄 자산을~
‘안전하고 확신있게 매수할 수 있겠다’
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이 말은 현재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살아가는 모든분들이 알아야하는 대명제와도 같습니다.
내가 힘들게 공부했으니,
좋은 물건이 당연히 나타나겠지?
내가 이렇게 고생하는데,
가족들이 당연히 나한테 고마워해야 하는거 아냐?
난 잠도 제대로 못자고 못먹고,
친구도 못만나고,
월부에서 투자공부만 하는게 당연히 잘 되야하는거 아냐?
뭐 이런 생각들을 월부인이라면, 누구나 해봤을 것입니다.
하지만, 자본주의에는 감정이 없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선택한 것도 여러분이고,
가족이 힘들어하는건 당연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지금 특별한 길을 가고 있고,
이렇게 해야만 일반적인 삶이라면 감히 생각할 수 없는
특별한 성취를 맛볼테니까요!"
여러분이 아무리
(지금 옆의, 동료들과 비교하여)
인생을 힘들게 지내왔어도…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아도…
몸의 한 두군데가 심하게 아파도…
“아 참 안됐네요…”
라는 연민의 감정으로,
여러분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거나?
여러분께 우선적으로 혜택이나 편익을 주거나?
하는 일은 (여러분의 아무런 노력없이는!) 없다는 말입니다.
잔쟈니 튜터님이 마지막에 남겨주신
“기회를 잡는 사람” 3가지 공통점
★[25/1/18,토요일 확언]★
저는 이번 “지방투자 실전반” 에서,
스스로의 한계를 넘고,
나만의 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 길에 함께하시는 여러분들과 함께,
성장의 문턱을 힘껏 뛰어올라 봅시다!
-오늘도 임장지로 향하는 기차안에서, 시골투자자 보라매 올림-
댓글
라매님의 투자자의 길 응원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뼛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