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53기 30조 심프로] 강의 듣고 멍때린....3주차 수강후기

뚜둥 마지막 3주차 강의!!

강의를 다 듣고 난 후 나는 멍 때릴 수 밖에 없었다.

와 진짜 좋은 시기구나…

너나위님, 자모님도 진짜 찐이시구나…

진정한 부동산 선생님이다….

2주에 걸쳐 나의 예산을 확인하고 나에게 적합한 아파트 단지를 선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이제 뭘 해야될까요?ㅎㅎㅎㅎ

선정된 단지를 보러 가야죠!!!

그럼 무턱대고 가야될까요?ㅎㅎ 

아니죠^^ 강의에서 너나위님의 경험을 레버리지 해야죠!!!

그럼 제가 인상깊게 본 내용들을 적어보겠습니다.

첫째 부동산 전화! 

일 잘하는 사람 vs 친절한 사람

사람과 사람이 대화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부동산 사장님을 찾는 것 또한 중요하다!

나 같은 경우는 친절한 사람이 좋았다. 

통화를 하면서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고 만나기 전까지도 잘 오고 계시는지 연락을 주시기도 하셨기 때문이다.

보통 친절하신분들이 매물 상황과 시세 분위기를 파악 잘하시고 설명도 잘 해주시는 느낌이였다.

저녁 9시에 전화드렸는데 지금 아홉십니다 하고, 끊으시는 분도 계셨다.

상처…..받기 싫었지만 조오~~끔 받았다.

내집마련 후보 정리하기 

다녀 오고 후보들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리를 해놓지 않으면 돌아서면 까먹기도 하고 

비슷한 컨디션에 더 저렴한 매물이 있다면 매물 우선순위도 가늠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단지 내  vs 단지 외

단지 내 환경도 중요하지만 우선순위가 단지 외 거주환경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것은 바로 선순환 효과! 

선호하는 환경과 상권들에 대한 기준들도 나에게 나열되듯이 촤르르 정리가 되었다.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그것이 순환이 되어 지속적인 수요가 있는지에 대한 판단을 하면 된다.

변화 할 수 있는가 vs 없는가

변화할 수 없는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볼 수 있는 시야가 생겼다.

단지내 지하주차장, 주차환경,내부구조,평형 등은 변할 수 없는 것이고,

아파트 차단기, 공동현관자동문 , 조경, 도색상태 등은 충분히 변화 할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내가 꼭 마련할 것이라 다짐하고 행동한다면

부동산 사장님도 그것을 이해하고 반드시 좋은 매물이 나왔을때 연락이 올것이다!

준비가 되었으니 칼만 잘 뽑아서 잘 사보자.

할수있다. 

심프로 화이팅!! 내마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