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하는 3단] 1.17-18 목실감 #310

 

 

 

1.17 감사일기

 

1 불금 그냥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점심 식사 먹고 직장동료들과

산책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마음도 몸도 맑아지는 듯했습니다.

2 첫째의 구내염으로 식사를 못하고 있는데 누릉지와 소고기죽 조금씩

먹어주어 감사합니다.

3 퇴근후 마트에서 만난 둘째. 둘째와 만두집에서의 비밀데이트.

고기만두와 단무지로 하하호호 웃을수 있는 일상에 감사합니다.

4 돈독모 오랫만에 투자 동료들과 나누는 투자와 책이야기. 너무

훈훈하고 따뜻한 시간였습니다. 달달한 시간 이끌어 주신 집심마니님,

오랫만에 얼굴뵙는 정록님, 처음뵈었던 제제님, 참깨님, 목백님 

너무 월부엔 맑고 본받을 만한분만 계신것 같아 채워지는 느낌였습니다.

5 구내염으로 잠못이루는 첫째. 덕분에 오랫만에 같이 잘수 있어 감사합니다.

 

 

<칭찬>

1 퇴근후 마음은 급했지만, 둘째와 데이트 한점

2 돈독모 조금 부담되었지만 정시에 입장하고 모임한점

3 점심 혼자시간보내지 않고 동료들과 함께 어울린점

4 부의 인문학 틈틈히 완독. 후기까지 적은점.잘했어.

 

<반성>

1 첫째 아프다고 징징대는데 더 따뜻하게 대해주지 못했다.

-→ 엄마잖아. 내가 참고 기다려 주자. 아플텐데..

2 마음만 바쁘고 계획만 잔뜩. 비잉에서 나아가지 못했다.

-→할수 있는만큼만 계획세우자. 제발.

 

 

1.18 감사일기

 

1 첫째 구내염이 낫지 않아 동네를 바꾸어 방문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필요한 검사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2 미뤄두었던 아이들 한의원 방문. 방학동안 먹을수 있는 보약지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3 눈썰매장가려는 계획이 틀어져 속상한 둘째. 달래려 마트방문.

마트 간식으로 위로가 되어서 감사합니다.

4 정말 간만의 낮잠시간. 한주의 피로가 풀려 감사합니다.

5 첫째가 조금씩 음식을 먹어주어 감사합니다. 점심으로 간 중국집

의외로 맛집여서 가족모두 만족한 식사였습니다.

 

<칭찬>

1 들어야할 강의, 쓸 글들 , 할일이 많았지만 미루고 아이들에게 집중한점

 

<반성>

1 늦잠자버린점. 아침에 강의 하나라도 들으려 했는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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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지혜user-level-chip
25. 01. 18. 22:24

오늘도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