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즘에 더 좋은 하고픈 나 자신을 발견하고는 했다. 

 

‘내가 할 수 있는 투자가 이런 데구나. 애매하게 사람들이 조금 

안 좋아할 요소가 있는 곳.’ 

하면서 투자후보단지를 보면서 실망도 하고 

더 벌 수 있는 투자를 하고픈 욕심도 생겨났다. 

 

하지만 오늘 강의에서 너나위님께서 

잃지 않는 투자와 투자의 정의를 다시금 깨우쳐주셔서

상승장까지 버틸 수 있는 투자생활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다. 

 

“잃지 않는 투자 = 더 벌진 못해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서 살아남는 선택을 하는 것.” 

 

하지만 투자실력이 없음에도 더 벌 수 있는 투자를 위해

무리를 하려고 생각을 했고, 

이로 인해 오래 지속될 수 없는 투자생활로 빠질 뻔했다. 

 

다시금 ‘보기 좋은 수탉이 아닌 볼품 없어도 알을 낳아주는 암탉을 사는 것이 투자’

라는 말을 되새기며, 망하지 않는 선택을 위해

다른 사람들 눈에는 안 보이지만, 

나만의 보물, 그리고 내 잔금여력이 되거나 임사 전세가로 놔둬

투자할 수 있는 매물을 투자하겠다. 

 

그리고 상승장이 올 때까지 버틸 수 있도록

루틴을 세워서 반복하겠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하루 일과는 

5시~6시 : 확언, 독서

6시~6시50분 : 운동

6시50분~7시30분 : 씻기

7시30분 ~ 8시30분 : 칼럼, 투자경험담 필사 + 업무준비

8시30분~16시30분 : 업무 (짬나면 시세조사하기) 

16시30분~17시00분: 전임

17시00분~18시00분 :  댓글 달기

18시00분~18시30분 : 씻기, 개인정비 

18시30분~19시30분 : 식사, 가족

19시30분~22시 30분 : 투자일정

22시30분~23시: 감칭반, 내일 계획 로 하겠다. 

 

운동을 자꾸 저녁에 하면 미루게 되어 아침으로 했는데

5시에 일어날 자신이 없다. 그래도 한 번 해보겠다. 

 

그리고 일요일은 팸데이, 토요일은 임장을 가겠다. 

 

25.2 – 인테리어 특강 (서대문구 앞마당) 

25.3. - 실전반 or 서기반 (매물털기, 가계약)

25.4. - 지투반 or 지기반 (전세계약 완료)

25.5. - 열중반  (갈 수 있으면 대구 수성구)

25.6. - 실전반 or 열기반 (수지구)

25.7. - 지투반 or 실전준비반 (대구 중구) 

 

 

투자로 결과를 내게끔 인도해주시고

재미와 감동이 있는 강의를 해주신 너나위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댓글


user-avatar
함께하는가치user-level-chip
25. 01. 18. 23:56

강의수강, 후기까지 고생하셨습니다 :) 강의 완강까지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user-avatar
사람입니다user-level-chip
25. 01. 19. 00:30N

구루님 오늘 먼 길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집에 잘 돌아가셨죠? 우리 다음 모임에서 또 만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