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돈독모 딥마인드 다만세] 부내부내 몽부내 튜터님과 첫 돈독모 후기

안녕하세요 다시 만난 세상입니다.

생애 첫 돈독모..ㅎㅎ

다들 너무 좋다고 칭찬 한바가지라 이번 처음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강의 들으랴 임보쓰랴 임장 하랴 책까지 읽으랴…

내가 미쳤지…뭔 자신감으로 신청했지 하면서 후회했습니다

일단 책읽고 후기를 올려야 하기에 부랴부랴 책을 주문하고 일주일동안 조금씩 틈틈이 읽었습니다.

후기또한 어떻게 쓰는지 몰라 줄을 그어가며 책을 읽고 후기까지 잘 마무리~~

그리고 드뎌 돈독모하는날….

두근두근..콩닥콩닥..

큰일이다 그사이 책 읽은거 다 까묵었는데…

그리고 말도 조리있게 못하는데 어쩌지??

걱정만 한가득인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발제문에 대해 미리 메모를 해놓아 그나마 잘 참여한것 같았습니다.

저의 튜터님은 몽부내튜터님이신데 너무 편안하게 진행을 잘 이끌어주셔서 좋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잘 정리또한 해주시고 튜터님의 상황에 비교를 해주시면서 말씀을 해주시니 더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제가 대충읽었거나 마음에 와닿지 않는 글귀도 다른 조원님들이 말씀해주시니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게 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저의 생각주머니가 넓어진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튜터님께서 말씀하신 뭘 할때 행복한지..부자가 되어서 뭘할껀지..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하셨는데 이 말씀이 정말 너무 중요한데 이걸 간과한것 같습니다.

내가 뭘할때 행복한지 나의 딥마인드와 얘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저를 다시한번 뒤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몽부내튜터님께서 한번 적어보라고 하신 bod하우스를 적어봅니다.

이렇게 적어보니 저의 목표가 더 확실해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목표의 본질이 뭔지 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해주신 튜터님 조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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