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3주차 조모임 후기 [ 5직 나만의 서울아파트 9해줘 홈즈! 리치우와]

 

 

5직 나만의 서울아파트 9해줘 홈즈 조의 

마지막 조모임은 동대문구에서 진행했습니다.

 

장한평 역 근처에 있는 탐앤탐스 스터디룸에서 만난 우리는

그간 내마기를 들어오며 처음 가졌던 마음가짐과

바뀌게 된 현상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나눴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낙천적인나무님,

다음달에 귀여운 아기가 태어나는 예비아빠 꼬꼬물님

그리고 이미 경매 경험이나 월세 세입자를 받고 계시는 

조장 나투다윤님, 그리고 갈아타기를 맘먹고 있지만

전학가기 싫다고 결사반대를 외치고 있는 아들을 둔 저

나름대로 앞으로의 3개월 계획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

답십리동부터 시작한 저희들의 단지임장은

답십리파크자이, 래미안위브, 래미안미드카운티, 

올해 3월 완공될 e편한세상답십리아르테포레 등의 신축과

답십리두산, 답십리대우푸르지오 등의 기축 아파트를

둘러보았습니다.

 

답십리는 공업사 등이 많아서 좀 어수선한 느낌이었는데,

앞으로 정비가 완료되면 얼마나 천지개벽할지 기대가 되는 곳이었습니다.

 

 

🍞

버스를 타고 이문, 휘경 뉴타운 쪽으로 간 우리는

갈아타기하는 청량리 정류장 근처에 위치한 브레드칸 이라는

빵 맛집에서 생크림이 듬뿍 들어간 메론빵과 브레드스틱,

양배추가 아삭아삭씹히는 사라다빵을 먹고 든든하게 임장할 수 있었습니다.

(추천해주신 꼬꼬물님께 감사드려요! :-)

 

 

🏢

버스를 타고 외대앞에서 내려서 이문휘경 뉴타운을 돌아보았는데요.

우리 조원분들은 외대앞이 이렇게 변했냐며 놀라워하시더라구요.

나즈막한 옛날 건물상권이 많았는데 지금은 너무 많이 바뀌었다고 하셨습니다.

 

2025년에 1만가구의 입주 물량이 쏟아질 이문휘경 뉴타운에서

1월 입주를 시작한 래미안 라그란데를 둘러보았는데요.

마침 입주장이라 구경하는 집을 볼 수 있어 본의 아니게 매물임장(?)도

몇개 할 수 있었습니다.

 

30평과 34평을 둘러볼 수 있었는데, 역시 초신축이라 좋긴 하지만

구조가 조금 답답하게 빠진 느낌이었고 수납공간도 적은 편이어서

그 점은 좀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이 일대 전체가 신축 아파트로 꽉꽉 둘러싸게 되면 

환경은 좀 더 좋아질 것이라 기대가 되는 곳이었습니다.

 

 

👫👭

마지막 조모임이라 우리 조원들은 많이 아쉬워했는데요.

하지만 앞으로 연락 주고받으며 임장도 다니자고 

약속을 하여 그래도 웃으면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5직 나만의 서울아파트 9해줘 홈즈!

성공적인 내집마련 응원합니다!!

우리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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