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19조 콩알탄]

ㅁ 나의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함이 필요한 순간

투자자의 길에 발을 올려 놓은지 5개월이 되었다.

입문자로서 지식은 없으나 많은 길을 알게 되었다.

막연하게 높은 수익을 얻기 위해 높은 목표와 이상을 추구하게된걸 알게되었다.

그래서 선택하게된 강의가 열중반이었다.

나의 생각과 나의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방향성을 잡기 위함이었다.

이런 나의 마음과 생각을 다잡아 줬음하는 기대가 컸고,

실제 해줄수 있을까. 라는 약간의 의심도 있었다.

결론은 쓸데없는 걱정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강의 신청을 잘했다고 생각하게되었고, 하나씩 차근차근 튜터님의 말을 듣게 되었다.

강의 자료도 한번 보고 두번 보았다.

아는 내용도, 모르는 내용도 많았다.

강의이니만큼 내용이 좋아야함은 당연함인데, 나에게는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든다.

내가 선택한 방향에 대해서는 의심을 하지 말고 선배들의 경험을 듣고 내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하자.

의심은, 실패하고 해보자.

ㅁ 지방 vs 수도권

언젠가부터 경제 환경과 지표에 대해 관심을 두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되었다.

절대적으로 좋은 환경을 맞이하면 좋겠지만, 투자자는 최악의 환경에서도 최선의 선택과 투자를 할 수 있어야함을 당연함으로 생각했는데, 많이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쉬운 길로만 생각하면 일반인과 다를게 무엇일까.

지난 몇 개월간 지방 임장을 하며 각 지역마다 내가 잘못했던 부분이 떠올랐다.

100점 짜리 성과를 위해 95점짜리를 놓쳤던 순간..

그 순간을 되새기며 수도권의 앞마당을 만들어야겠단 생각해본다.

당분간 강의 & 도서에 중점을 두고, Mindset을 다시해보고 방향을 잡고자한다.

늘어지지말고 텐션을 올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