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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33기 117조 유비무환] - 1주차 독서 후기



안녕하세요~

'준비된 자에겐 근심은 없다'에 유비무환입니다.

오늘은

2017년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한

팀페리스의 '타이탄의 도구들'의 후기르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장 :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2장 :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들의 비밀

3장 :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사람들의 비밀




목차는 크게 3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인생은 두가지 패턴이 존재한다. 공격적인 삶과 수비적인삶'

돈을 잃고 싶지 않다면 수비적인 삶을

돈을 벌고 싶다면 공격적인 삶을 살면된다.

수비적인 삶은 내 삶을 타인에게 맡기는 것이고,

공격적인 삶은 내 삶을 내가 주도하는 것이다.


정말 멋진 말이다.

여태 나는 안전지대에서만 살아왔다.

늘 새로운 것을 바라고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늘 변화를 두려워하고, 도전보다는 리스크를 생각했었던 거 같다.


하지만 대부분 성공한 사람들은 도전적이고, 변화를 주도한다.

이들은 큰 변화를 맞이 할때 오는 리스크를 견딜 줄 알며

때를 기다린다.


헬렌켈러의 위의 글과 비슷한 말을 했다.


'안전한 삶은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인생은 위험을 무릅쓰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둘 중 하나다.'






<<1장의 13번 구절 : 타이탄들은 왜 아침 일기를 쓰는가>>


하루를 시작하기 앞서 많은 성공한 자들은 이불을 개거나, 명상을하거나

자신만의 루틴을 함으로써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한다.

팀 페리스 또한 많은 타이탄들은 아침에 일기를 쓴다고한다.


그렇다면 일기에 효과는 무엇이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침부터 끌려다니는 삶을 산다.

알람을 끄는 것부터 허겁지겁 일어나 아침을 먹고 차를 타고 출근을 위해

정신이 없다.


이러한 것이 끌려다니는 삶인 것이다.

우리가 바라지 않지만 회사를 위해, 돈을 벌기 위해 끌려다니는 삶

하지만

아침에 30분 일찍일어나 오늘 하루에 발생할 수 있는 일을 써보고

해결책을 미리 생각함으로써 오늘 하루에 대해 대비를 할 수 있고,

성공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이러한 하루하루가 쌓이다 보면 점점 더 성장하게 된다.

1. 이불을 개는 것

2. 아침 명상을 하는 것

3. 아침 일기를 쓰는 것.


위의 장점들을 나만의 방식대로 해석하자면

이불을 갬으로써 하루에 작은 목표를 달성한 것이다.

그러므로 작은 성취감을 느껴보고, 잘 개어진 이불을 저녁에 다시 봄으로

저녁 또한 편안함을 가져다 줄 수 있고,


아침에 명상을 함으로 오늘 일어날 일들을 미리 시각화하게 되고,

그날 그날 다른 나의 마음을 들여다 봄으로써, 그날의 두려움, 설렘 등등

많은 감정들을 통제할 수 있다.

또한 매일 감사한 일들을 3가지 생각함으로써 기분좋은 하루의 시작을

열 수 있다.


아침일기를 쓰는 것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보통 생각하는 것 보단 말하기가 더 기억에 남고

말하기 보단 쓰는게 더 기억에 오래 남는다.

감사의 글을 쓴다거나, 오늘 하루의 가장 큰 일을 적는 행위

해결방안을 미리 적는 행위가

이러한 하루하루가 미래엔 엄청난 변화가 있을 것이다.






<<열번 실패하라 >>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한 회사를 만든 인물인 트레이시는

자신의 성공 비결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열 번의 실패'

처음에는 누구나 실패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트레이시는

'열 번 실패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우리는 보통 어떠한 일을 시작하기 앞서

많은 두려움과 불안함 속에서 그 일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거나,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하는 반복한다.


하지만

대단한 일이나, 성공하기 위해서는 실패는 나에게 가장 큰 경험을 주는

교사이다. 실패 했을 때의 두려움을 생각하기보다는

실패를 할 각오를 하고, 그로인해 경험을 배운다는 생각으로

모든 일에 다가간다면 결국 성공할수밖에없다.


중요한건

수많은 실패 속에서도 버티고 인내하며 성장하는 나의 의지다.







<<타이탄들은 어떻게 두려움을 극복하는가?>>


우리가 두려움과 불안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

'우리는 삶을 너무 타인에게 맡기고 있기 때문이다' 라고 알랭은 말한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을 알면

타인의 중요성은 뚜렷하게 약해진다, 내가 걷고 있는 길이 모호할수록 타인의 목소리는

점점 커지면서 위협적으로 다가온다.


'진정한 성공이란 평화로운 상태에 놓이는 것'

평화로운 상태를 얻으려면 주체의 삶을 회복하고 타인이 나를 이해하고 받아주기를

바라지 않아야 한다.


위 글을 통해

우리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있지만, 타인에 대한 인식에 대한 두려움도 함께

공존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나에게 명확한 목표와 그 목표에 대한 강한 확신만 있다면

타인의 시선, 목소리 등은 나에게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 위해선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끊임없이 노력해야한다.






<<오늘도 대담하게 뛰어들었는가?>>


휴스턴 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브레네 브라운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용감하거나, 겁쟁이거나 사람은 이 둘 중 하나라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우리는 모두 두려움을 느끼는 동시에 용기를 내기 때문이다'


사람은 두려움을 느끼기도 하지만 용기를 내기도 한다라는 말인데

더 자세히 들어가 전설적인 복싱선수인 마이클 타이슨의 코치였던 쿠스다마토씨

말도 들어보자

'영웅과 겁쟁이는 똑같은 것을 느낀다. 하지만 영웅은 자신의 두려움을 상대 선수에게 던지고

겁쟁이는 이를 피해 도망친다'

결국 두 사람 모두 두려움을 느끼는건 같지만,

두려움이 발생했을 때 나의 태도가 경기의 승패를 결정한다라고 쿠스다마토씨는 말했다.




위와 같은 사례로

젊은 시절 브레네박사는 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할만한 사건을

루스벨트 대통령이 남긴 유명한 '경기장에 선 투사'라는 연설을 접하게된다.


여기서 경기장 투사란 무엇일까?

경기장 투사로 산다는 것은 '흠씬 두들겨 맞는 것이다'

정신없이 두들겨 맞을 것을 알면서도 대담하게 뛰어드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가져야할 자세요!!


그래서 우리는 매일 두가지 질문을 나에게 던져야한다.

첫째, 나는 오늘 대담하게 뛰어들었는가?

둘째, 나는 편안함 대신 용기를 선택하기 위해 어떤 취약성을 내고 감수했는가?



위 글귀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점

실패를 알고도 뛰어드는 대담함과

실패를 했을 때 타인의 시선에 자유로워 지는 것이다.

(성공을 위한 길에 실패는 당연한 것이므로)



이상으로 팀페리스의 '타이탄의 도구들'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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