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수강후기] 3년 안에 내집마련 꼭 2루리 32조 친절한구름1

 내마기를 들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건 저는 그동안 정말 부동산에 대해서 잘 몰랐다는 사실 같아요. 

부동산에 가서도 그냥 부사님이 매물을 추천해 주면 그 몇개의 리스트에서 생각이 갇혀버렸고, 

매물 임장을 가도 남의 집에서 이것저것 보면 민폐 아닐까 쓱 훑어만 보고 빨리 나오기 급급 했구요.

그냥 막연히 본가에서 가까운 곳, (지방 도시에서) 회사 다니기 편한 곳만 찾아보고 스스로 내집마련의 한계를 쌓아가고 있었던 것 같네요. 

 내마기를 듣고 머리를 띵 맞은 것 같았어요.. 공부 할 때는 모르는건 부끄러운게 아니다. 배우고, 알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게 맞다라고 생각하면서, 왜 부동산에 대해서는 배우려고 하지 않고 모르는 채 쉽게 결정을 하려고 했었을까요?.. 어쩌면 인생에서 제일 비쌀지 모르는 쇼핑인데도 꼼꼼하게 따져보고 이것저것 고려해 보려고 하지 않았던 지난날이 너무 우습고 아찔하네요..ㅎㅎ

  내마기를 통해서 직장,교통,환경,학군과 같은 입지를 비교 분석하고 나에게 맞는 최선의 집이 어딜까 고민하는 행복한 스트레스에 빠졌습니다. 나만 좋아하는 집이 아닌 모두가 좋아하고 선호하는 집을 장만해야겠다는 목표가 생겼어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인생을 살면서 모두가 한두번의 운 때를 만나고, 그 운 때를 잡을 수 있는건 준비된 사람이 될 것이다’ 는 너나위님의 말씀처럼 기회를 눈뜨고 보고도 못 알아 보는 그런 사람은 되지 말자는 의지도 생겼습니다! 누가 해주고 떠먹여 주길 바라기 보다 스스로의 능력을 키워서 꼭 성공적인 내집마련의 꿈을 이룰거에요!  내마기를 통해서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진정성 있는 강의 준비해주신 너나위님 자모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