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마를 딱 타 주신 자모님의 명쾌한 특강! ><
내집마련 수강생들이 가장 공통적으로 궁금해 했을 질문들부터,
개인적인 질문들까지 광범위하게 다뤄주셔서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요 몇 달간 독감으로 고생하시면서도 늦은 시간까지 열성으로 강의 해주신 자모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가장 크게 기억에 남는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수도권 구축 괜찮을까? → 어떤 구축이 괜찮을까?
- 수도권에서 저가치 물건 찾아내는 기준은? (힌트: 최근 O개년의 ____ 추이)
- 리모델링 호재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자모님께서 ‘오늘 제가 한 얘기를 잘 이해했다면 여러분의 이해력이 엄청 많이 성장한 것’이라고 해주셨는데,
너무나 잘 이해가 되었기 때문에..! 뭔가 뿌듯하게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지난 11개월 동안 월부에서 강의를 들어왔지만ㅋㅋ 그래도 처음보단 엄청 성장했다 싶었답니다!
왜냐면 자모님도 맨 처음 공부를 시작하셨을 때는 ‘잔금’이 뭔지도 몰랐고, 매수인과 매도인 용어도 헛갈리셨다고 하셨는데요. 24년 3월 처음 월부에 입성했을 때의 제 상태랑 너무 똑같아서 넘넘 놀랐거든요.
그래서 지난 11개월을 돌아보니 정말 많이 성장했다 싶었고,
저같이 아무것도 몰랐던 사람도 자모님처럼 열심히 하면
“내집마련, 투자, 노후자금마련 다 할 수 있는 거구나!”, “경제적자유 이룰 수 있는 거구나!”
용기도 얻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정말로, 월부에서 배운대로 하면 망하지 않는다는 확신이 드는데요.
원래 제 성격대로라면… 공부하지 않은 상태로는 부사님 추천 매물을 아무거나 거래했을 것 같거든요.
근데 오히려 배우면 배울수록 어렵다고, 월부에서 배운대로 하려다 보니까 기존에 보던 단지들이 성에 안차요…ㅠㅠㅋㅋㅋㅋ 진짜 엉뚱한 단지도 보고 있었구나 싶어요. 저거 했으면 큰일났겠다 싶고 ^^;
반대로 요새는 기존보다 더 많은 단지를 알게 되니까 얘네를 비교하다 보니 뭘 하면 더 벌까 하는 생각에 머리가 아파요 ㅋㅋ 근데 이건 자모님말씀대로 좋은 고통인거죠! 아는 데에서 오는 괴로움. 더 좋은 걸 하고 싶은 욕심에 생기는 고통이니까요.
이런 연습을 계속 해나가면서 스스로 결정을 하는 힘을 키워갈 수 있는 것이라 믿습니다.
실제로 저희 내집마련기초반 53기 1조 조원분들만 보더라도,
처음에는 시세따는 방법도, 입지 요건도, 수도권 급지도, 내집마련 기준도 잘 모르셨지만
지난 한 달 동안 매주 함께 모여 오프라인 강의 듣고, 임장하고, 과제하고, 조모임하면서
이제 스스로 매물임장까지 하실 정도로 ★폭풍성장★ 이루셨거든요!
그래서 더더욱 월부에서 짜준 커리큘럼대로만 따라오신다면
누구든지 6개월 내로 내집마련 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하게 되었어요.
지금 저희 조원분들이 그 산증인이라고 생각하구요! :)
우리 모두 꼭! 내집마련이든 투자든 자산 씨앗을 심어서 미래를 잘 준비해 나가 봅시다.
월부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계신 모든 분들, 응원드립니다 <3
자모님과 이 강의를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 넘넘 감사합니다 ^^
댓글
긱장님 성장하고 있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 🩷 후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긱장님 : ) 역시역시!! 월부와 함께 폭풍성장하는 긱장님을 응원합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