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배워 10년 써먹는 부동산의 모든 것을 알려주신 잔쟈니 튜터님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저번 지투에서는 아직 투자를 하지 못하고 있었고, 투자를 바로 할 수 없는 상황에 있다 보니
‘그렇구나! 저렇게 하면 되겠구나’ 정도로만 생각하면서 강의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진짜 1호기를 위한 신호탄을 터트린 상황에 있기 때문에 진짜 시뮬레이션을 돌려가며
튜터님의 모든 말씀과 강의 내용들을 제 상황에 입혀가며 강의를 들으니
더 입체적이고 구체적인 그림이 그려지더라고요.
구체적인 순서와 상황 예시, 생각하지도 못했던 세심한 부분까지 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튜터님💕
특히 와 닿았던 내용 중 ‘협상은 투자의 본질이 아니다.’
싼 물건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을 더 걱정해야 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처음 투자할 때 싼 물건을 알아보는 것도 어렵지만, 물건 가격은 현장에서 만들어진다는 얘기를 많이 듣다 보니
내가 그런 협상을 할 수 있을까? 협상을 못하고 매수하게 되면 어쩌지?라는 걱정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을 하기에 앞서 그 물건이 싼가?비싼가?를 먼저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말씀이
굉장히 찔림이 오면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협상의 두려움보다는 그 물건의 가치와 가격을 먼저 판단할 수 있는 실력이 먼저다 !
이번 강의의 모든 프로세스를 알아야 하는 공통된 딱 한가지의 ‘why’는
‘돈을 잃지 않기 위해서’하는 행동들!!이었습니다.
가치가 있는 물건을 싸게 잘 매수해서 전세셋팅까지 마무리 하지만 거기서 끝이 아니라,
결국은 지키는 것 또한 투자이다.
싸고 리스크가 없고 감당 가능하다면 지킬 줄 도 알아야 한다.
그래야 돈을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
결국 이 모든 행동과 과정은 돈을 잃지 않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이 이유를 모든 프로세스에서 잘 기억해서 돈을 잃지 않고 끝까지 지키고 불려나가는
투자로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그 모든 과정을 알려주신 튜터님 무한 감사감사🩷
마지막으로 ,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어떤 생각이 나의 돈 그릇을 더 크게 만들어줄까?? 다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돈그릇을 키우기 위해 행동하고 있는가?를 메타인지 해보면서
다시 한번 마음가짐을 잡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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