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2기 60조 포리브] 열정!열정!열정!

내집마련 기초반이 끝나자마자, 중급반을 신청해서 연속으로 듣고 있어요.

부동산은 현금으로만 사는 것인줄 알던 순진했던 시절.

전세를 끼고 산다고? 집은 내가 거주하는 곳인데, 전세를 끼고 살면...내 집은?

대출은 위험하지 않아? 대출을 못 갚으면 어떻게 해?

10억짜리 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대체 돈이 얼마나 많은걸까?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를 듣고, 중급반 강의까지 어느정도 들으니, 부동산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고 있어요.

비싸다고만 생각했던 아파트들을 20대에 열심히 모았던 돈과 수입을 기반한 대출을 통하면 매수할 수 있고, 더 좋은 동네 아파트의 경우 전세를 바탕으로 매수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부동산 유튜브를 1년 넘게 보면서, 스스로 주먹구구식으로 정리하던 부동산 자료들이 있어요.

그런데 저보다 경험이 수십배나 많은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정보를 배우고 있어요!

어떤 부동산 어플 및 사이트를 사용하면 효율적으로 검색할 수 있는지.

또 검색한 자료들을 어떻게 정리하고, 어떻게 분석하고, 어떻게 나은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지. 등이요.

혼자 하면 너무 외롭고, 이게 맞나? 싶지만 물어볼 곳도 없어, 주먹구구식으로 하던 것들이

월부 강의를 통하면서 다듬어지고 있어요.

너나위님 강의를 만나기 전에는, 부동산이라는 자산이 두려웠고, 절망을 주는 시장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너나위 님을 만나고 나서, 부동산이라는 자산이 재미있고, 해볼만 하겠다는 자신감을 주고 있어요.

그리고 저와 제 가족들의 부동산 선택도 더 나아질거라 생각해요.

강의를 2개 결제하지 못했지만, 퇴근 후 아내와 같이 듣고 있어요.

부동산에 관심 없던 아내도 흥미를 느끼고, 주말에 손잡고 임장을 같이 다니고 있어요.

주말이면 뭐할까? 했던 시간들이 있었는데, 아재는 서울 곳곳을 누비는 데이트가 되고, 추억이 되고 있어요.

퇴근 후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삶에 많은 도움이 되는 강의를 듣고 있어서 흥미가 붙고, 재미가 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