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시] 월부챌린지 313회 진행중 : 1월 23일차 #3 [신문기사]

✅ 신문기사 정리 

• 세종시 5-1생활권에 공급하는 ‘양우내안애 아스펜’이 1순위 청약 최고 경쟁률 134대1을 기록했다.
• 평균 경쟁률은 12대1, 84펜트타입이 134대 1을 기록했다.
• 이 단지는 세종시에 3년 만에 공급된 신규 아파트다.
• 양우내안애 아스펜은 총 689가구 규모로 건설되고 합리적인 분양가와 돋보이는 입지, 특화 설계, 전매제한이 짧고 전국 청약이 가능한 점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 생각 정리

• 세종시 부동산 가격이 엄청 하락했다는 점과 한번도 관심을 가지고 없었다는 점에서 궁금했다.
• 일단 양우내안애 아스펜이 지어지는 5-1생활권은 현재 위성지도로 보기에는 허허벌판이다.
• 지적편집도 상 붉은색이 많은 중심부(정부청사)와는 거리가 30분 정도로 가깝지는 않다.
• 하지만 지방에서는 30분 정도의 자차 거리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배웠다.
• 최근 10년간 계속해서 과잉공급이었던 세종시는 현재 부동산 가격이 크게 하락해있다.
• 2025년부터 공급물량이 줄어 아스펜이 입주하는 2028년까지는 균형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 세종시는 종합정부청사가 있고 인구가 계속 늘고있어 안정적이라 생각이 든다.
• 하지만 이렇게 빈 땅이 많아 신규택지가 들어오면 수요가 계속해서 옮겨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 양우내안에 아스펜 33평(84) 평균분양가는 6억이다.
• 최근 인상된 공사비로 비싸다고는 할 수 없지만 세종시 대장 아파트가 8억대이고 새롬동 아파트 평균가격대가 6~7억 인걸 감안하면 아스펜 가격이 싸다고 볼 수 없다.
• 경쟁률도 펜트하우스는 높지만 나머지는 한자리 숫자로 높지 않고 기타 지역까지 넘어간 걸 볼 수 있다.
• 현재 단계가 당첨자 발표도 안 난 상태로 2월 계약률을 보면 세종시 사람들의 심리를 알 수 있겠다.
• 아직 세종시를 포함해 지방에서는 선호하는 택지가 아니면 매매심리가 올라오지 않다고 이해하고 있기에 이번 세종시 청약도 최종 계약률은 다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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