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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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 모음님 강의에서 기억에 남는 건 단지분석하는 방법이었어요
지난달 처음 앞마당을 만들면서 송파구의 모든 단지를 단지분석해야된다고 생각해서
생활권 별로 7단지씩 하기로 했었는데 그것마저 너무 힘들어서
위례와 풍납은 손도 못 댔어요
그러면서 매물임장을 잡으려니 내가 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닌 매물까지 매물임장을 하기가
부담스러워 점점 미루다 결국 한두군데 부동산 임장만 하고 마무리했었습니다.
그런데 자모님 강의에서는 선호생활권 모든 단지 분석+내가 투자하고 싶은 생활권 단지 분석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생활권 맨 마지막 순위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입니다.
물론 다 하면 제일 좋지만 이 부담감 때문에 아예 시작도 못할 것이라면 할 수 있는만큼이라도 하라는 뜻이겠지요.
매물임장도 자신의 투자금 범위에 드는 물건들로!
이전 코크드림님 강의에서도 단임 전에 자신의 투자금 내로 들어오는 단지는 체크해두고 단임 때 더 꼼꼼히
보라고 하셨어요
실제로 이번 단임때는 제 투자금 안에 들어오는 단지를 체크해두니 공포의 언덕에 정신력이 흐려지더라도
체크 단지에 오면 좀 더 자세히 보려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시세 분석 이후에도 선호생활권 + 제 투자금 안에 들어오는 생활권 단지를 분석하였고
매물임장은 이 중 선호생활권이면서 투자금(+1억까지) 안에 들어오는 매물을 하려하니 마음이 훨씬 가벼워졌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내가 투자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단지분석도 훨씬 재밌고 손에 잡히는 실체가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서울투자기초반을 들었기에 비슷한 내용의 강의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임장이나 임보 쓰는 법에서 디테일적인 부분이 추가되었고 다른 강사님들의 투자 스타일을 엿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번 임보에는 지난번 잔쟈니 튜터님이 말씀해주신 부분들을 보강해서 쓰려고 했었는데
다음 임보에는 자모님 해석 스타일을 고대로 써두고 따라서 해석해보려 합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데 동기부여가 된 강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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