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투실전반 23기 26조 라파스피릿입니다.
저는 이번에 지투 실전반을 처음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월부에 입문한 게 21년 5월이니
실전반에 오기까지
시간이 꽤 지났네요.
실전반은 어떤 곳일지
굉장히 기대도 되고 궁금해서
실전반에 들어오려고 그동안
작심하고 참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세상이었다구요???
튜터님의 지붕 아래에 공부한다는 것이
이렇게 따수운지..
정말 딴 세상을 맛봤습니다.
물론 적잖은 부담감과 책임감이 있었지만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확실히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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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차~
저의 첫 튜터님의 소개가 늦었네요~
따수운 투자 세계로 인도해주신 저의 첫 튜터님은~
바로 바로 바로
“조직과사람”튜터님이십니다.
(박수, 박수~~꺄오~꺄오~)
튜터님과의 첫 줌모임..
“시크, 롸직컬, 센서티브”
굉장히 "T'스러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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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님의 첫 이미지였죠~
하지마안!
튜터링데이에서 만난 우리 튜터님은~
사람을 참 진심으로 대하시는구나..
단번에 느꼈습니다!
(아니시라고 하시려나..ㅋ)
그러고보니 튜터님은 항상 저희에게 ‘진심’이었습니다.
첫 등장부터
“목표를 정하세요, 목표와 계획을 생각하고 제출하세요”
1 on 1에서도
“라파님, 어떻게 하신다하셨죠?”
(너의 찐 목표는 뭐냐?)
“라파님, 그래서 어떻게 행동하실건가요?”
(분명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제발 connect the dot 좀 해라)
튜어링데이에서도
“라파님, 그래서 어디까지 하셨어요?”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정확한 목표를 세우
.
.
튜터님께서는
저희 조 한분 한분의 목표를 같이 세우고,
같이 중간점검을 하고,
같이 목표를 수정하고,
같이 다시 으쌰으쌰해보도록 독려하셨습니다.
(이게.. 가능한 일입니끄아~~~~~)
튜터님을 만나는 동안
끊임없이 머릿속에 저의 목표와 행동(목표를 향한 방법과 절차 등)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물론
이런 저런 가정일로,
실전반에 적응하는 것도,
정신이 없는데…
튜터님..ㅠㅠ 모르겠어요..ㅠㅠㅠ 저의 목표가 뭐죠?ㅠㅠㅠ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ㅎㅎ
그만큼 제가 여태껏
뜬구름 잡고만 있었구나..
목표를 정해 놓고 그에 맞는 적절한 행동은 안 했구나..
저를 반성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이번 튜터님과 함께하는 시간동안
저는 또렷한 저의 목표와 방법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에 맞는 행동을 꾸준히 하면 된다는 것을
튜터님을 통해 배웠습니다.
찐 투자자를 곁에 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이제는 조금씩 알 것 같습니다.
튜터님을 저의 멘토로
한단계씩 쫓아가고 싶어졌습니다.
진심으로 튜터님께서 향하는 길이 궁금해졌습니다.
제가 원래 사람 복이 참 많은 사람인데요..(내 자랑)
역시나 이번에도 이 가설은 인증할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과 함께하며 배운 수많은 것들]
사전임보를 어떻게 써야 투자적인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는가
임장지 하나만 분임하지 말고 곁다리 구도 조금씩 보며 임장지를 좀 더 확대해서 볼 것
비교임장지의 미니분임을 통해 임장지의 지역 위상을 느껴볼 것
찐 투자자가 투자하기 위해 마무리하는 결론 파트
등 수많은 내용들을 어찌 BM할지 막막합니다만~
튜터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라파님, 자신의 한계를 짓지마세요. 천장은 없습니다.
(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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