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과 그대로
앞마당이 늘어나면서 단지 컨디션이 좋았던 단지들은 기억이 대부분 나는데
오래전에 임장했던 비교적 덜 선호하는 단지들에 대해서 잊혀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은 혹시 잘 떠오르지 않는 단지들이 앞마당 별로 몇개씩 있다면
한번 다시 가보시는지 아니면 로드뷰를 통해서 확인을 하시는지
가지고 계신 노하우가 있으시다면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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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센님 안녕하세요 :D 질문을 통해 어려운 점을 해결하시려는 노력 멋지십니다~! 성실하게 단지 임장까지 하셨다는 가정하에 저라면 이렇게 해볼 것 같아요. 현재 시세를 얼마나 자주보고 있는지 체크해 볼 것 같구요. 시세를 자주보고 있다면 그것이 트래킹인지, 아니면 전수조사인지 살펴볼 것 같습니다. 시세를 자주본다는 것은 결국 가격도 가격이지만, 단지의 위치로 지도를 옮겨야만 하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 시세를 볼 때, 단지를 볼 때 단지 주변의 잔상이 기억이 나는 편이거든요. 그때 인상 깊었던 음식도~대화도요. 그리고 아무리 찐하게 임장을 하고 보고서를 썼어도 시세를 자주 들여다 보지 않으면 흐릿해 지는 것도 같습니다. 단지임장 성실히 하셨다면 각 잡고 한번 로드뷰로 임장을 해보시면, 기억 나실거라고 봐요!.ㅎㅎㅎㅎ 그랬는데도 또렷하지 않다싶으시면, 시세로 좀 더 자주자주 임장지를 들여다 보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울 센햄🧡 빠이팅!
조센님 안녕하세요 :) 말씀하신 것처럼 임장을 다니고 앞마당을 넓히다 보면 기억에 나지 않는 단지들이 생기는 거 같아요. 물론 다시 가서 보는게 가장 좋지만, 시간이 제한적이다 보니 어려움이 있으실 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로드뷰, 호갱노노 사진들을 보고 기억이 난다면 트래킹을 통해 기억의 영역으로 넣고 로드뷰를 보고서도 기억이 안나는 지역이라면 혹은 앞마당을 만들 때 소홀했던 지역이라면 다시 분임 또는 매임을 통해 기억하는 편입니다. 조센님 응원할게요 💛
조센님 안녕하세요 :) 임장지를 만들 때 최선을 다하지만 100% 내 것으로 만들었다고 하기에는 자꾸만 잊혀지는 단지들이 있죠.. 이러한 경우에는 후바이님과 행복한노부부님의 조언처럼 로드뷰나 시세를 자주보는 것 등을 통해서 지속해서 기억을 되살리려고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의 경우는 주로 지역분석 강의를 듣고, 동료분들과 자주 이야기하는 편입니다. 해당 지역을 잘 아는 동료분들과 이야기하며 묻고, 다시 기억해보려 노력하기도 하는 편이에요. 앞마당을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지속해서 지역의 모습이 변하기도 하기 때문에 (입주, 개발 등) 자주 관심갖고 꾸준히 채워나가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조센님 늘 빠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