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한 달을 돌아보며 [실전준비반 65기 부자로 1(한)발 2(두)발 나아갈 조_긍정도토리]

안녕하세요, 긍정도토리입니다.

월부에서 긍정도토리로 다시 태어나고 있어요.

‘부자의 언어’에 나오는 도토리처럼 참나무가 되기 위해 내 안의 잠재력을 끄집어내는 중입니다.

처음 열반스쿨기초반을 수강하고 기존 생활을 유지하면서 강의와 과제에 새로운 에너지를 쏟는다는 것이 

새로운 것을 알아간다는 설렘과 함께 꽤 큰 피로감을 주었습니다.

그래도 시작했으니 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실준반을 신청했는데,

한 달을 지나고 돌아보며 드는 생각이 “하길 잘 했다!” 입니다.

제가 인복이 많은 건지 열기반에 이어 실준반에서도 너무나 좋은 조원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원씽팀장을 맡아서 열기반에서 배운대로 매일 아침 원씽을 적고 인사말을 쓰는 일조차 기쁨이었습니다.

함께 무언가를 한다는 것, 서로 의지할 동료가 있다는 것이 큰 의지가 되었습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이 있지만,

혼자 가면 가다 말고

함께 가면 멀리 끝까지 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해 준 조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대문에 써있는 닉네임 순으로 한 분씩~^^)

처음 조장님을 맡으셔서 부담감이 크셨을텐데 잘 이끌어주신 “반드시해낸다”님,

닉네임처럼 반드시 해내실 의지가 활활~ 반드시 잘 되실 겁니다!

추운 날씨에 핫팩도 준비해주시고, 배려심 많은 리더십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늘 차분하고 예쁘게 말씀하시는 “백수저”님,

그 아우라는 독서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독서를 사랑하는 모습 닮아가겠습니다~

한 조가 되어서 영광이었어요!

열기반에서부터 두 달째 인연이 이어진 “요리조리22”님,

결혼을 앞두고 계신 중에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신 분~

같이 움직여야 참여하는 저와는 달리 개인적으로 임장도 여러 번 가시는 실행력 짱!

조용하게 강하신 요리조리22님의 내집마련을 응원합니다.

지치는 순간마다 큰 웃음 주신 “헬로우리치”님,

이미 재테크에 엄청난 내공을 보여주신 숨은 고수의 느낌!

마지막 조모임 때 못 뵈어 아쉬웠지만 

우린 또 만날 거니까 그 때 또 뵈면 좋겠습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임장일이 엇갈려 아쉽게도 한 번도 뵙지 못한 “현부야”님,

어린 나이임에도 월부 강의를 찾아왔다는 것만으로도 높은 점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나의 20대는 뭐했나? 잠시 반성하게 되었어요.

현부야님이 꿈을 향해 달려가는 시간을 응원드리겠습니다.

자격증 보유로 이론은 물론 지역 아파트를 줄줄 꿰고 계신 “화려한달”님,

아는 것이 많아도 나누기는 쉽지 않은데 

임장 때마다 지역과 아파트의 특성을 기꺼이 나눠주신 선한 분~

가족과 계획을 공유하며 같은 목표로 나아가는 모습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투자와 잘 어울리시는 화려한 달님 꼭 성공하실 거에요!

가정, 일, 공부의 삼박자를 균형있게 해내시는 “FastTrack”님,

중간에 컨디션 난조로 힘드셨을텐데도 임장도 과제도 멋지게 해내신 분~

강의 듣고 임장하고 과제하시면서도 가정과 회사에도 충실하신 모습이 느껴졌습니다.

다음엔 오프에서 뵙고 에너지를 받고 싶네요~

먼저 강의를 들으신 선배님으로 부조장님을 맡아주신 “유지경성92”님,

투자사례도 들려주시고 조원분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잘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타지역에서 오시면서도 참여율 100%!

특히 우리 조 대문 만들어주셔서 잘 활용했어요! 감사합니다~^^

쓰고 보니 무슨 연말시상자 같지만, ㅎㅎ

달달간식과 비타민, 핫팩 등을 만날 때마다 아낌없이 나눠주시는 정이 많은 우리 조원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함께하는 힘으로 4만보씩 걸으며 7~8시간을 임장할 수 있었고,

조모임을 통해 강의내용도 상기할 수 있었습니다.

설연휴에도 복습과 과제완수를 위해 애쓰시는 조원분들 모두 응원드립니다!

새해 첫 달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부자로 1(한)발 2(두)발 나아갈 12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