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프닝 강의에서 가장 인상깊었는 구절을 제목으로 정해보세요!
1) 기록하며 공부&복기 하기
빠른 은퇴 혹은 순자산 10억을 원한다면 투자를,
내 집에서 살면서 느리더라도 편하게 가고 싶다면 내집마련하기
그렇다면 나의 답은? 투자
그 이유는 내집마련은 약 3~4억 정도의 아파트를 LTV 80% 받아서 매수한다 해도
종잣돈 1억이 필요한데(아마 취득세, 인테리어 등등하면 신용대출이나 마이너스 통장을 더 써야 함) 나는 아직 그 종잣돈이 없다.
현재 갖고 있는 건 공부할 수 있는 시간, 수강비를 낼 수 있는 소득, 노력할 수 있는 준비된 자세뿐이다.
현재 갖고 있는 대출금을 먼저 상환하는 것이 나의 목표 중의 하나인데 열심히 추가 상환을 한다 해도 내년 2026년도는 되어야 상환이 끝나고 나는 2027년도부터 저축이 가능하다. (매월 150만 원 이상 가능해서 연 1800만 원 저축 가능)
투자는 <저환수원리>와 <투자자의 원칙>에 따라 투자할 수 있는 실력이 탄탄하다면 1천에서 2천으로, 2천에서 4천으로 2배 이상 만들면서 투자 경험도 쌓으면서 성과로 돈을 모으기만 했을 때보다 더 효율적이란 생각이 들었다.
현재 나의 상황이 미혼이고 상대적으로 아직은 젊은 나이이기 때문에 임대 아파트에서 나와 저렴한 월세로 살면서 충분히 투자할 수 있다고 판단되었다.
나에게 특히 인상 깊었던 점
우리나라 주택 소유 가구의 순자산이 4억이 안된다.
집이 있는 사람도 가구당 4억이 안된다.
평균적으로 특수한 아파트를 매매한 게 아닌 이상 내 집 마련하는 순간 순자산 10억은 힘들어진다.
근데 모든 사람이 10억을 벌고 싶어 하는가? 그렇지 않다.
사람들은 다르다.
5억이 있어도 마음이 행복한 사람이 있고
50억이 있어도 마음이 불편하고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
사람마다 저마다 추구하는 가치관이나 삶의 방식이 다르다.
이건 남이 정해줄 수 없다.
▶나의 선택은 대출 상환하면서 투자 공부
종잣돈 모은 후 투자 1호기
알파 투자와 베타 투자
■ 알파 투자 : 공격과 수비 중 공격 성격의 투자.
시장 평균보다 높은 수익률을 내기 위한 목적으로 하는 적극적 투자
■ 베타 투자 : 공격과 수비 중 수비 성격의 투자.
시장 평균 수익률을 따라가거나,
원금 보존을 하는 성격의 투자
(20~30년 지나야 이기지만 연금 안전판으로 깔아놓는 것 수익률은 1~3%로 낮다)
배우자의 신용카드 회수 문제 -
설득하려고 하지 마라.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려보자.
논리적으론 신용카드 쓰면 돈 모으기 힘든 건 맞다.
하지만 입장을 바꿔놓고 신용카드 자르라고 하면 기분이 좋을까?
서운할 것이다. 왜 그 마음을 모르는가? 알아줘야 한다.
본인이 열심히 하면서
"여보, 강의 들으면서 다른 분들 고민 들어보니까 내 얼마나 감사한 상황인지 알겠더라.
내가 잘한 거 없는데 당신 덕분에 내 집 마련 자가에서 거주하는 거 고민하지 않아도 돼서 너무 감사하다.
나라도 뭐를 열심히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봤는데, 나부터 신용카드 자르고 열심히 돈 모아보려고. 고마워."
서로의 마음을 지키면서 재테크 하는 것
논리적으로 설득해서 될 게 아니다
논리가 아니다
인간은 감정 덩어리이기 때문에.
이런 걸 알면, 관계에서 오는
사소한 말 한마디 하는 법을 알아야
인생이 잘 풀리고
소중한 사람들 마음 안 다치게 하면서
재테크 할 수 있다
수입이 불규칙할 때 돈 모으는 법
너무 모르니까 헤매는데
헤매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이 일이 하늘이 내린
천업이라고 생각한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돈을 벌고 싶다는 그 자체가
이미 부자이다
나의 행복 공식 찾기
나는 언제 행복을 느낄까?
다시 한번 해보자
행복해지는 법
나는 언제 행복한 사람인지를 알아보는 법
그 방법은 새롭게 찾으려고 하지 말고
과거의 나를 돌아보면 알 수 있다
종이에 4분면을 그리고 4~5일 동안 천천히 개수의 제한 없이 적어보기
너나위님의 행복
운동은 명상이다
몸이 발전하는 게 정신도 발전하는 것
나를 돌볼 줄 알게 된 것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이렇게 적은 대로 살면 된다.
이것들을 적어보다 보면 내가 내 집 마련해야 할지 투자해야 할지 알 수 있다.
앞으로 내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을 하게끔 하는 것
왜?
지금 당장 행복해질 수 있기 때문에
너나위님의 경험
돈도 없는데 내가 이런 상황에서 도전한다고 할 수 있을까?
그래서 어학연수를 포기했다.
->스스로에게 너무 아쉬웠다.
할까 말까 고민할 땐 하고 후회하는 게 낫다.
그 경험이 투자할 때 아주 많은 도움이 됐다.
부동산에 나를 밀어 넣어버렸다.
돌아보니 잘한 것 같다.
회사 그만두는 고민도 9개월 했었다.
나와보니 '왜 진작에 안 나왔지' 생각이 들었다.
내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때 여러분은 할 수 있다.
여러분에게 제일 큰 적은 여러분이다.
남이 아니다.
여러분 자신이다.
밀어 넣어라.
자꾸 마음 약해질 때
뒤를 돌아보지 마라
그냥 내달려라
그럼 엉망진창이 될 것이다.
이것도 아닌 것 같고 저것도 아닌 것 같아도
계속 내달려라
마치 열린 가방을 메고 달리는 것 같아도
가방 안에 든 게 쏟아져도 계속 달려라
결국 무거운 짐들이 다 빠지고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앞을 향해 내달리고 있는 나를 발견할 것이다.
내가 스스로에게 해야 하는 질문
Q.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
지금 하는 일은 같은 자세로 오랜 시간 일해야 하는 정적인 일이고
모든 것을 전화나 말로 해야 하는 일의 특성이 있다.
그리고 프리랜서이자 일의 특성상 아파도 쉴 수 없다.
그래서 나는 나의 일을 만들어서 해야 한다.
50대 전에 은퇴를 목적으로 내년에 모든 대출금을 상환하고 저축을 시작해 연 1500만 원을 모으며
투자실력을 쌓아서 40살에 첫 1호기 투자를 하고 싶다.
그리고 순자산 10억 더 나아가 30억을 만들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여유롭고 행복하게 사는 게 내가 원하는 삶이다.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 가고 원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고
아프면 쉬어갈 수 있고 보고 싶으면 보러 갈 수 있는 삶을 살고 싶다.
내가 살면서 참 힘들 때 음악이 부모님 같은 역할을 해줬다.
내가 좋아하는 공연, 내가 좋아하는 호텔과 여행,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때
시간, 장소, 금액에 구애받지 않고 소소하게 즐기면서 많이 웃고 살고 싶다.
꼭 적용해 보고 싶은 점
1. 엑셀에 적으면서 가계부 쓰기(통장 쪼개기)
▶ 선저축, 후지출(돈이 모일 수밖에 없는 시스템)
▶ 발전되면 월급은 전부 저축, 부수입으로 생활하기(연 3,000만 원 저축)
2. 투자 공부하는 환경 세팅, 나의 루틴에 넣어 습관 장착하기
(책, 강의, 실행으로 옮기는 임장, 부자 만나는 환경)
블로그 포스팅 :
https://blog.naver.com/kne6712/2237404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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