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안녕하세요, 지속의 아이콘이 될 지꿀입니다🍯
존 소포릭의 [부자의 언어] 독서 후기입니다.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언어_존 소포릭
저자 및 출판사 : 존 소포릭 / 윌북
읽은 날짜 : 2025.01.3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뿌린대로 거둔다 #부지런한 노력 #경쟁력 추구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별다른 재능이나 특별히 물려 받은 재산이 없었던 사람이며, 평범했던 직업인이었지만, 평생동안 ‘부를 추구'했고 행동으로 옮긴 끝에 부동산사업을 통해 성공한 부자가 되었다. 이 책은 아들에게 ‘부’가 아닌 ‘부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전해주기 위해 쓴 책이며, 아들 뿐만아니라 과거의 저자와 비슷한 삶을 현재 살아가고 있는 많은 독자들에게도 부자로 가는 길을 인도해주는 책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부자가 되고자 하는 꿈을 꾸고 있지만, 목표의 수준은 높은 반면 행동의 수준은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당장 행동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 행동에 당장은 대단하게 느껴지지 않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지 못하더라도 그 행동 자체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해 일깨워 준다. 최근 읽었던 ‘부자가 된 저자들이 쓴 책들’에서는 대체로 비슷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 내용이 겹치는 감은 없지않지만, 책의 형식이나 구성하고 있는 스토리가 각각 달라 재밌게 읽힌다. 그리고 부자들이 전해주는 이야기들은 모두 부자를 꿈꾸는 나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버릴 것 하나 없이 귀한 내용들로 다가온다. 직전에 읽었던 레이달리오의 [원칙]이 차가운 회초리였다면, 이번에 읽은 [부자의 언어]는 따뜻한 회초리같은 느낌이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저자는 책을 통해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을 특히 전하고자 하는 것 같다. 작 중 화자에게 정원사의 역할을 부여하고, ‘부’를 ‘정원’으로 비유하며 정원을 잘 일구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흔히 사용되는 비유이기도 하고 단순한 비유이기 때문에 쉽게 와닿는데, 구조는 단순한 반면에 와닿는 수준은 상당히 묵직하다.
당장의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기다리며 계속 양분을 공급해야 함을, 내가 뿌린 씨앗의 종류에 따라 그 결과물이 달라질 수 있음을, 오늘 보내는 짧은 시간이 평생의 결과물을 결정할 수 있음을, 성공에는 요령이 없고 정성과 노력과 반복이 필요함을, 나의 만족 뿐만아니라 주변에 나누고 베풀고 함께 가야함을. 그 외에도 책에서 말하는 정원사가 정원을 잘 가꾸는데에 필요한 대부분의 것들이 부를 일구는데에도 마찬가지로 필요하며, 부 뿐만아니라 인생을 잘 살아가는데에도 도움을 주는 것들이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
: p.192 시간표 : 시간에 관한 분명한 계획 / 하루하루는 영원의 씨앗이고, 우리는 그것을 뿌리는 정원사다. 라는 구절이 나온다. 이 말이 상당히 인상깊었다. 매일 보내는 순간이 귀하다는 것은 여러 책에서 말하고 있지만, 그 시간이 단순히 ‘당장 성실히 보냈느냐 아니냐’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당장 소모한 시간이 씨앗으로 심어지고 이후에 결과로 이어진다’라는 의미에서 이 비유가 상당히 마음에 든다.
→ 시간의 귀중함에 대한 얘기인 만큼, 시간관리에 대한 동료들의 노하우를 함께 나눠보면 좋겠다.
: p.275 기대를 충족시키면 생활비가 나오지만, 기대를 뛰어넘으면 부를 얻게 된다. 라는 구절이 있다.
→ 기대를 뛰어넘는 행동을 실천하며 부 또는 원하는 것을 얻어본 경험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면 좋겠다.
: p.290 수용은 어떤 변화나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우리 삶에서 지금 처한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은 발전을 위한 첫 단계다.
→ 이 부분 뿐만아니라, 책의 내용 전반에서 다루는 것이 ‘책임’이다. 책임, 대가, 보상에 대한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이 내용들을 읽으며 ‘성공은 선불이다’라는 말이 떠올랐다. 원하는 것을 쉽게 얻으려는 사람이 많고, 게으름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남에게 미려루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한다. 책임감을 키우면 부자그릇이 커진다고 생각한다. 책임감을 키우는 방법으로 행동이나 태도나 마음가짐에 어떤 것들이 있을지 이야기 나눠보면 좋겠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_우종영
→ 책 [부자의 언어]에서는 정원이라는 소재를 통해 자연의 섭리와 인생을 연결지었다.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에서도 자연과 삶의 닮은 점들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함께 다뤄보면 좋을 것 같다.
댓글
지꿀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