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 23기 쩡신차렷 따봉 위th 급매 2리와 8리 오닥] 투자를 "잘"하려면?(feat. 비교평가와 앞마당관리)_4강 수강후기

  • 25.01.31

 

늘도 치고한다!

안녕하세요 “오닥”입니다!!

 

4강에서는

그동안 오해하고 있었던 비교평가

1등뽑기에 대해서 재정립할 수 있었던

정말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강의가 첫 수강이었다면

지금까지 앞마당을 만들어 나가면서

“왜 비교평가가 잘 되지 않을까?”

에 대한 시원한 답변을,

 

재수강이시라면

"강의에서 알려주신대로 했다고

생각했지만 뭐가 잘못되었을까?"

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얻으셨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강의에서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알려주셨었는데

강의 수강한 뒤에도 제대로

적용하지 못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고

앞으로 어떤 것들을 BM할지

임장보고서에 박아두면서

4강 강의 후기를 시작합니다.

 


아직도 전고점에 의존하시나요?

 

저는 최근 투자를 고려할 때 

작년 하락장에서 떨어진 가격을 기준으로

“전고점 대비 00% 이상 하락률이면 싸다”

라는 프레임에 사로잡혀서

전고점을 가치라고 잘못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혹시 저처럼 전고점이라는

직관적이고 듬직한 정보에

무조건적으로 의존하셨던 분 계신가요?

의존성 성격장애 [ 원인/ 치료방법] : 네이버 블로그

 

 

이번 4강에서는

저의 이 잘 못된 개념과 생각을

완전히 뜯어 고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전고점에 의존하는 투기자가 아닌

스스로 손품과 발품을 열심히 팔아서

정확한 가치를 판단한 후에

비교평가를 통해서 투자를 하는 것이지

전고점만 보면서 싸다 비싸다를 판단하는 것은

실력있는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서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었습니다.

그럴거면 임장, 임장보고서가 필요 없었겠죠…?

 

앞으로 우리가 투자를 꾸준히 해나가다보면

참고할 수 있는 전고점이 없는 시기도

내 투자 인생안에도 충분히 많을 수 있습니다.

전고점만 바라보며 투자했던 사람은

이 시기가 오면 투자를 못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투자를 위해, 지키기 위해

확신을 얻으려면!

전고점이라는 단순한 정보가 아닌

나의 피와 땀이 들어간

임장, 임보로 얻어낸 실력일 것입니다.

 

앞으로 가치를 볼 줄 아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BM사항>

전고점은 마지막 참고용으로만 사용하기!

 

 

비교평가 VS 1등 뽑기

 

조원분들과 함께 열심히

한 달 동안 앞마당을 만들고

1등을 뽑았는데

저만 빼고 다 1등이 같다면

제가 무언가를 잘못한걸까요?! 

 

아.닙.니.다!!

 

많은 분들께서 착각하는 것중의 하나가

최종적으로 투자하기 좋은 매무른

다 같은 것으로 나와야

본인이 실수 없이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잘못된 생각이었다고

게리롱 튜터님이 알려주셨는데요,

 

여기엔 비교평가와 1등 뽑기에대해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해 안 될때 사용하는 짤 움짤 (이해 못함, 뭔소리, 꿈뻑꿈뻑, 멍때리는 짤)

 

강의에서 알려주신대로 가치를 알고

해당가격이 저렴한지 저렴하지 않은지

판달할 수 있는 것이 비교평가의 단계이고

 

1등 뽑기는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기 떄문에

본인의 상황에서 가장 적합한 투자가 무엇일지

확인해보는 과정입니다.

 

즉,

비교평가 : 모두가 같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음

1등 뽑기 : 모두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음

입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많은 분들께서

비교평가와 1등 뽑기 개념에 대해서

제대로 배울 수 있었을 겁니다.

 

 

<BM사항>

배운대로 비교평가,1등뽑기 10월 임장지 바로 적용!

 

 

고생해서 뽑은 이번 달 1등… 그 다음은?

 

앞에서 배운대로 열~~심히 1등을 뽑았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00님은 왜 그걸 1등으로 뽑으셨나요~?”

 

“네…?”

 

 

매물코칭을 받아보신 분이라면

분명히 들어보셨을 문장일겁니다 ㅎㅎ

 

혹시 그때 당황하고 어버버하신 분 계실까요?

그게 바로 접니다 ㅋㅋㅋ

 

그 말은 열심히 뽑은 1등에 대해서

정확한 가치를 모른다던가

1등 뽑기까지 잘 해놓고선

앞마당을 제대로 정리하지 않았기 때문일 겁니다.

 

그럼 우리가 해야할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고생해서 앞마당을 만들고

최종 1등까지 잘 뽑았다면,

지나가는 초등학생 붙잡고

5분,10분,20분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가치판단이 명확하게 되어있어야 합니다.

 

목표설정 마음속에 명확하게 정하라

 

물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드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내가 제대로 가치를 판단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임장을 하고 임장보고서를 쓴것과

아닌 것에는 분명히 큰 차이를 보일겁니다.

 

매달 뽑은 1등을 왜 1등으로 뽑았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강의에서 공유해주신 템플릿을 이용해서

최종결론을 내려보시는건 어떨까요?

 

 

<BM사항>

최종 결론에서 게리롱 튜터님 양식 적용!

 

 

부끄러운 앞마당, 그대로 방치하실 건가요?

 

투자활동을 이어나가다보면

매번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매달 똑같은 노력을 투여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자신있는 앞마당과 자신없는 반마당(?)이

생기게 되는데요…

 

내가 비교적 부끄러운 앞마당을 만들었다고

그 지역에서는 투자하지 않으실 건가요?

 

그리고 투자활동 초기에 만든 앞마당도

초기보단 실력이 쌓인 최근에 만든

앞마당에 비해서 부끄럽게 느껴지실텐데

초반에 만든 앞마당에서는

투자하지 않으실 건가요?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우리가 투자자로써

당다하게 실력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앞마당의 갯수’일겁니다.

 

앞마당을 만들던 당시에 내가 미흡했거나,

당시 상황이 여의치 못해 약간 만족스럽지 못했다면

그만큼 더 “숙성”하는 시간이 필요할것입니다.

 

 

그 숙성을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바로 강의에서 알려주신

“3대 시세 -ing”

입니다.

 

강의에서 배운 절차대로 앞마당을 만들었지만

어디가서 당당히 말하지 못했던 앞마당이 있으신가요?

그럼 당장 오늘부터 그 앞마당부터

3대 시세 -ing를 시작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BM사항>

지금까지 방치했던 지방 앞마당 3대 시세 -ing 바로 시작하기


댓글


함께하는가치
25. 01. 31. 23:20

오닥님 강의수강 고생많으셨습니다 :) 앞으로의 투자생활도 응원하겠습니다!

산틴
25. 02. 01. 21:37

주말에도 강의 수강 및 후기까지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화이팅!!

징기스타
25. 02. 03. 22:51

조장님 후기도 잘쓰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