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괭이부리말 입니다.
월부학교 한 달..!
저에게는 큰 변화와 성장의 시간이 되었는데요..!
첫 월부학교에서 부반장이라는 역할/책임감
매도 계약이라는 갚진 경험
각자의 뛰어남을 가진 동료들로부터의 배움
무엇보다 몰입의 환경 안에서
튜터님께 받는 피드백과 독려!
하루하루 매 순간순간이 성장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튜터님의 독려 속에서
휘몰아치듯 잡은 매물임장!
정신 없는 매도 과정 phase 1.이 일단락되는 것과 동시에
예약을 진행하였고
사전임장보고서 제출이 코앞이었지만
(약간 부차적으로 제 생일이기도 했지만?! ㅋㅋ)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1월 평일 투자지 매물임장은 이 날 6타임이 전부였지만
앞으로 남은 두 달을 어떻게 보낼지를
결정한 하루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날 매물을 보고서
1시간 동안 사장님과
나와 있는 매물들과
전세 매물 하나하나의 상황을 되집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 반 임장 중간 중간
사장님과 계속 통화를 주고 받았습니다.
절대 안 된다던 가격보다 3천 낮은 가격으로
연락을 주셨습니다.
튜터님과 말씀을 나누며
리스크, 그리고 잔금 조건에서
매도 진행중인 제 상황상 할 수 없는 물건임을
명확하게 확인하고
물건을 보내주었습니다.
아… 너무 아쉽다!! 생각한 거 보다 더 낮은 가격이었는데!!
그리고 며칠 후 실거래 알람이 떴습니다.
바로 부동산 사장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사장님 그 물건이죠?! 근데 저한테 말씀주신 것보다도
3천이 더 깎였네요?!(23년 초 가격)"
저, 그리고 두 분의 투자자께 연락을 드렸고
물건을 잡은 분께선 매도인의 급한 사정을 알고
23년초 목표가까지 붙여 보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잡으셨던 거죠.
이 일련의 과정.
현장에서 안 된다는 물건을 물고 늘어졌고
매수 의사를 강하게 밝혀두었고
그리고 리스크와 조건을 검토해 보고
물건을 놓아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물건이 제가 생각한 것보다도
더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것도 보았습니다.
아!!! 이게 실력 차이구나!!
그리고 현장에 더 다닌 사람이 더 좋은 투자를 하는구나!
저는 이번 1월의 경험으로
앞으로 2개월의 태도/행동을 명확히 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 현장. 현장!
아침 시세루틴에서 뽑은 1등을 가지고
점심에 전임을 하고 예약을 하고
평일 저녁에 매물임장!
그리고 밤에는
투자로 연결되는
목적있는 임장보고서 작성에 몰입!
월부학교 한 달을 보내며
현장의 중요성. bottom up의 강점을 느꼈습니다.
우선순위 못잡고 헤매던 제자
방향 잡아주시고
독려해 주신 용맘튜터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가치, 가격, 분위기를 뽑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용맘정 토핑이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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