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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데미안
2. 저자 및 출판사: 헤르만 헤세, 전영애 옮김, 민음사
3. 읽은 날짜: 2025. 1월 틈틈이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 대한 느낌과 생각.
지나온 시간들이 생각났던 책.
더 어린 날에 읽었으면 이 책을 과연 이해할 수 있었을까? 지나오니 그 때가 그랬구나 알 수 있는 것 같다.
모든 게 불확실하고 두려웠던 그 때가 힘들었고 돌아가기 싫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자아를 찾아가는 가장 치열했던 그 시간이 되돌아올 수 없음이 아쉽기도 했다. 왜 어른들이 청춘을 아름답다고 하는지 이제 알 것 같다.
하지만 지금도 나는 여전히 꿈꾸고 있고 내 마음이 이끄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은 자기 자신에게로 이르는 길이라는 말처럼 내 삶 동안 지속될 것이다.
STEP3. 책에서 남기고 싶은 구절
한 사람 한 사람은 그저 그 자신일 뿐만 아니라 일회적이고, 아주 특별하고, 어떤 경우에도 중요하며, 주목할 만한 존재이다. 세계의 여러 현상이 그곳에서 오직 한 번 서로 교차되며, 다시 반복되는 일이 없는 하나의 점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가 중요하고, 영원하고, 신성하다. -10p-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은 자기 자신에게로 이르는 길이다. - 11p-
우리가 서로를 이해할 수는 있다. 그러나 그 풀이를 할 수 있는 건 누구나 자기 자신 뿐이다. - 11p-
어떤 짐승이나 사람이 자신의 모든 주의력과 모든 의지를 어떤 특정한 일로 향하게 하면 그는 그것에 도달하기도 하지. (…) 어떤 사람을 충분히 자세히 바라봐. 그러면 그에 대해서 그 자신보다 네가 더 잘 알게 돼. -76p
나방은 자기에게 뜻과 가치가 있는 것, 자기가 필요로 하는 것, 자기가 꼭 가져야만 하는 것, 그것만 찾는 거야. -77p-
그걸 수행하거나 충분히 강하게 원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소망이 나 자신의 마음 속에 온전히 들어 있을 때, 내 본질이 정말로 완전히 그것으로 채워져 있을 때뿐이야. 그런 경우라면, 너의 내면에서 명령하는 무언가를 네가 해 보기만 하면 그럴 때는 좋은 말에 마구를 매듯 네 온 의지를 팽팽히 펼 수 있어. -77p-
우리는 모든 것을 존경하고 성스럽게 간직해야 한다고 생각해. 인위적으로 분리시킨 이 공식적인 절반뿐만 아니라 세계 전체를 말이야! -83p
나의 문제가 모든 인간의 문제, 모든 삶과 생각의 문제라는 통찰이 갑자기 신성한 그림자처럼 나를 뒤덮었다. -84p
네 ‘허용된 세계’가 세계의 절반에 불과하다는 걸 넌 알았어. -85p
‘금지되었다’라는 것은 그러니까 영원하지 않아, 바뀔 수 있는 거야. (…) 그러니까 우리 누구나 자기 스스로 찾아내야 해, 무엇이 허용되고 무엇이 금지되어 있는지, 자기에게 금지되어 있는지. 금지된 것은 결코 할 수 없어. (…) 사실 그건 그냥 편안함의 문제거든! 지나치게 편안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자신의 판결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은 금지된 것 속으로 그냥 순응해 들어가지. 늘 그러게 마련이듯이 그런 사람은 살기가 쉬워. 다른 사람들은 운명을 자기 속에서 스스로 느끼지/ -86p
자기 자신으로부터 떠나는 건 죄악이지. 자기 자신 안으로 완전히 기어들 수 있어야 해, 거북이처럼 -88p-
우리 속에는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하고자 하고, 모든 것을 우리 자신보다 더 잘 해내는 어떤 사람이 있다는 것 말이야. -115p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122p
우리는 아마도 우리가 존경하는 하나의 신을 가지고 있겠지만, 그는 함부로 갈라놓은 세계의 절반만 나타낸다고.그러나 세계 전체를 존중할 수 있어야 한다고. -124p
내 속에서 솟아 나오려는 것, 바로 그것을 나는 살아 보려고 했다.
그러기가 왜 그토록 어려웠을까? -128-
우리가 어떤 사람을 미워한다면 우리는 그의 모습에서 바로 우리 자신 속에 들어앉아 있는 무언가를 보고 미워하는 거지. 우리 자신 속에 있지 않은 것, 그건 우리를 자극하지 않아. -149p
우리가 보는 사물들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것과 똑같은 사물들이지.
우리가 우리 마음속에 가지고 있지 않은 현실이란 없어. -150p
기분 좋았던 것은 나 자신 속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었다. 나 자신의 꿈, 생각, 예감에 대한 신뢰가 커 가는 것이었다. 그리고 내가 나 자신 안에 지니고 있는 힘에 대한 앎이 늘어나는 것이었다. -161p
내가 그에게 준 것이 갑절이 도ㅚ어 그에게서도 나와 내 마음속으로 되돌아옴을, 그 또한 나에게는 하나의 인도자이고 하나의 길임을 느낄 수 있었다. 그가 그 속에서 자신의 구원을 찾고 나한테 들고 오는 놀라운 책들과 글들은 나에게 내가 순산에 통찰할 수 있었던 것 이상의 가르침을 주었다. -162p
누구든 한 번은 자신을 아버지로부터, 스승들로부터 갈라놓는 걸음을 떼야 한다.
누구든 고독의 혹독함을 조금은 느껴야 한다. - 162p
각성된 인간에게는 한 가지 의무 외에는 아무런, 아무런, 아무런 의무도 없었다.
자기 자신을 찾고, 자신 속에서 확고해지는 것, 자신의 길을 앞으로 더듬어 나가는 것. -169p
나는 시를 짓기 위해, 설교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었다.
또 다른 어떤 인간이 되라고 존재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 모든 것은 다만 부수적으로 생성된 것이었다.
모든 사람에게 진실한 직분이란 단 한 가지였다. 즉 자기 자신에게로 가는 것. - 169p
누구나 관심 가져야 할 일은 아무래도 좋은 운명 하나가 아니라 자신의 운명을 찾아내는 것이며,
운명을 자신 속에서 완전히 그리고 굴절 없이 다 살아 내는 일이었다. -169p
자신의 운명 말고는 정말로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 자, 그에게는 그때부터 자기 비슷한 사람이 없어.
완전히 홀로 서 있지. 주위에는 오직 차가운 우주뿐이지. -171p
그런데 그들은 왜 불안한 걸까? 자기 자신과 하나가 되지 못하기 때문에 불안한 거야.
그들은 한 번도 자신을 안 적이 없기 때문에 불안한 거야. 그들 모두가 그들의 삶의 법칙들이 이제는 맞지 않음을, 자기들은 낡은 목록에 따라 살고 있음을 느끼는 거야. -180p
오히려 자연의 의지는 개개인들 속에 적혀 있어. -181p-
자신의 꿈을 찾아내야 해요. 그러면 그 길이 쉬워지지요. 그러나 영원히 지속되는 꿈은 없어요.
어느 꿈이든 새 꿈으로 교체되지요. 그러니 어느 꿈에도 집착하면 안 돼요. -188p
당신의 운명은 당신을 사랑하는데요. 언젠가 그것은 완전히 당신 것이 될 거에요.
당신이 꿈꾼 대로요. 당신이 변함없이 충실하면요. -189p
우리가 의무이자 운명이라고 느끼는 것은 오로지 이런 것이었다.
불확실한 미래가, 그것이 가져올 어떤 것에나 우리가 준비되어 있음을 발견할 만큼 우리 누구든 그토록 완전히 자기 자신이 되고, 기꺼이 자기 속에서 작용하는 자연의 싹의 요구에 그토록 완전히 따르며 살리라는 것. -193p
‘나를 찾아가는 길’, 인식의 첫 단계는 기존 규범으로부터의 떠남이다. -221p-
STEP4. 동료들에게 댓글로 남길 한 줄.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은 자기 자신에게로 이르는 길이다. - 1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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