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증식레미] 자음과모음 멘토님, 프메퍼 튜터님 강사와의 만남 후기 - 나를 버리고 부자의 행동을 따르세요.

수강후기
25.02.01

안녕하세요~!

워킹맘 마케터 투자자 자산증식레미 입니다.

(로고도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헤헤)

24년 1월 월부가입 후 월부은 독독모를 시작으로

3월부터 정규강의를 듣기 시작했는데요.

1. 24년 3월 열기 72기
2. 4월 실준 55기
3. 5월 내마중 7기
4. 6월 서기 13기
5. 8월 열중 39기
6. 10월 뉴타운 특강
7. 11월 신투기 4기
8. 25년 1월 내마기

그동안 많은 조장님들께 받기만하고,

나는 실력이 부족하니 조장은 아직 안되 라는 마음으로 1년을 보내왔습니다.

25년을 맞이하여, 강의를 더 열심히 듣고싶은 마음과 함께

기초반에서는 다른분들을 도울수 있을것 같다는 마음이들어

1년만에 첫 조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배워온 것들을 나누고, 조원들의 완강/과제 제출을 정말 열심히 도왔는데요!

너무나 감사하게도 강사와의 만남에 선정되어

눈이 하루 종일 내린 25년 1월 31일에 월부 코칭 사무실(?)을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하였습니다.

7시가 되어 문이 열리고, 따듯한 핑크색의 화면이 선정되신 30명의 조장님들을 반겨주었습니다.

(따듯하게 환대해주신 올리브님 감사드려요~♡)

‘어떤 강사님들이 나오실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강사님들을 만나기를 기다렸는데요!

두두둥!!

오늘의 강사님은 바로…….

시원한 강의력에 귀여움, 유머까지 갖추신 자음과 모음멘토님❤️,

강의 들을때 마다 따듯하게 어루만져주시던 밥잘사주는 부자마눌 멘토님🩷,

아직 강의로는 못뵈었지만 후기들로 뵈었던 쟌쟈니 튜터님🌟,

그리고 54기 놀이터와 조장튜터링 함께해주신 그저 빛 프메퍼 튜터님🌟이셨습니다.

입구에 붙어있던 방 배정에 맞추어 8-10분씩 입장후 7시 25분부터 강사와의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저희 3조에는 1부 프메퍼 튜터님😎(꺅꺅!),

2부 자음과모음 멘토님😍(꺄아아아악!!)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

강의와 놀이터, 조장방에서 뵈었던 두분을 가까이서 뵈어 어찌나 영광이던지요.

저희 3조에는

슬로퀵님, 브룩0316님, 요곰월드님, 정쩡이님, 에피님, 부자엘리님 그리고 저 이렇게

함께해주셨어요.

[강사와의 만남 진행 방식]9

- 강사님 1분당 참가자 분들의 질의응답을 1개씩 진행

위와 같기에 기본 2개의 질문을 준비하시는게 좋고요,

메인 질문에 연관되는 질문1-2가지 까지는

상황에 따라 추가로 여쭈어볼수 있었어요.

ㅡ

저의 주된 질문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Q. 저는 월부를 시작하면서 1년동안 투자를 생각해왔지만,

0호기 대출을 다 갚고 이제 종잣돈이 X천만원이 있는 상태에서

투자와 갈아타기 사이에서 고민 중이라

위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여쭈었습니다.

(5급지 거주 중, 9세 아이는 집앞 초등학교 재학, 남편은 부동산 투자에 비협조적인 편)

프메퍼 튜터님

“비용과 편익에 대한 부분을 고려하여 스스로 결정해야 합니다”
“기한을 정해놓고 결단을 내려야합니다. 결단을 못하고 시장만 날아가버릴 수 있습니다”
"틀린 답은 없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골라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셨죠?
“ 어떤 것을 선택해도 후회는 할 겁니다 ” (!!!!)

자산재배치와 종잣돈을 합쳐서 투자하는 방향이 가져오는 편익이 크고

학군지 메리트와 거주안정성을 추구하면 학군지를 선택하는 것이 맞다는 것,

진짜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답은 다른 사람이 줄 수 없고,

내안에서 찾는 것이 맞다 것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어느 것을 선택해도 후회할 수 있다’ 는 T메퍼 튜터님의 말씀을

다시금 가슴에 새겼습니다.. (대문자 T 모먼트😂)

현재 제가 보고있는 단지/지역에 대한 저평가 여부에 대한 의견도 주시면서

결정을 미루면 안된다 라는 점도 짚어주셔서,

데드라인과 행동의 중요성도 다시금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1부, 2부에서 같은 질문을 드렸는데요.

(다른 조원 분들은 다른 질문을 하시기도, 같은 질문을 하시기도 하였답니다.)

자모님

“갈아타세요”
"지금 보시는 지역으로 갈아타는 것 또한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타는 거잖아요.
저는 미룰 이유는 전혀 없다고생각해요"
“남편의 반대, 아이교육, 아이와의 시간을 내려놓으면서 지방 투자하기는 힘드실거에요”

현재 X천만원으로는 지방투자를 해야하는데

저의 학구열과 남편의 상황,

지방투자 공부의 시간을 쏟기 어려운 저의 상황을 고려한

명확한 답을 내려주셨습니다.

또한 이를 실행하기 위해 현재 집을 매도하는 팁❗과

세낀 매물을 볼때 유의 사항✔️도 알려주셔서

명확한 결단과 추진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프메퍼 튜터님께는 투자와 갈아타기의 명확한 편익/비용 계산의 중요성을

자모 멘토님께는 지금 제가 우선순위하는 가치를 지키는 선택과 방법론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ㅡ

저의 질문 외에도 다른 분들의 질문을 통해서도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워갈 수 있었습니다.

[3조 조원분들의 질문들]

Q. 자산가치도 고려한 내집마련 후보지역에 대한 조언

Q. 3년차 투자자의 투자공부 권태기(?) 극복 방법

Q. 회사와 투자 균형

Q. 가치 있는 아파트 선별 방법

Q. 3호기 투자와 취득세 부담에 대한 조언

Q. 도시형 주택 매도 전략

Q. 주말 임장이 어렵지만 실전반을 참여해도 될지

Q. 송도 매수 vs 서울 투자

Q. 가격 외우는 법

저보다 앞서 월부에서 투자공부를 하시고

투자를 실천하시는 선배 투자자 분들의 고민과

강사님들의 답변을 통해

저의 미래의 고민들도 미리 해결점을 발견한 기분이었습니다.

강사와의 만남을 참여해보니,

단순히 강사님들을 만나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으로

정의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생각이들 정도였습니다.

다른분들의 고민에 공감하고

멘토님, 튜터님의 답변에 끄덕이며

저의 예상보다 훨씬 많은 배움을 얻어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ㅡ

강의를 통해서 머리속으로는 알고 있었지만

막상 투자공부하면서는 놓치고 있었던

원리와 원칙들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신 T메퍼 아니,

프메퍼 튜터님🌟 감사합니다.

ㅡ

[프메퍼 튜터님의 명언 되새기기]

본질은 저평가에 사서 고평가에 파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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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을 잊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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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실력부터 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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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익이 크면 불편함을 감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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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선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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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버리고 부자의 행동을 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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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준, 내마중, 서투기, 신투기, 내마기까지

처음 강의 듣는 순간부터 와 친구하고싶다 ! 라고 느낄 정도로

매력넘치고 강의력 끝짱이신 저의 월부 최애멘(?) 자음과 모음❤️님 감사합니다.

공유가 어려우실 수 있는 개인적인 경험까지 나누어주시면서

명쾌하게, 시원하게, 진심어린 답변들에 다시한번 반했습니다.

ㅡ

[자모님의 명언 되새기기]

고른 단지의 선호도가 비슷하다면 좋은 땅을 가는 것이 좋다
.
모든 단지의 시세를 외우려하지 말고,
앞마당의 지역별 동일 금액대의 단지들을 비교/연결해서 기억하라
.
직장에서 인정받지 못하면 투자에서도 슬럼프가 올 가능성이 높다.
직장내 관계와 성과를 챙기면서 투자공부를 병행해야 한다. 할수 있다.
.
투자공부 3년차, 스킬은 늘어날 수 있지만 나의 돈그릇이 늘었는지를 살펴보아라
.
투자라는 것은 오래해야 자산이 쌓이는 것이다.
치열하게 해서 지치는 것 보다 오래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