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독서후기-최강화이팅]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 25.02.01

 

 

 

 

책제목: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핵심키워드: #미래를기억하는힘#당연한 실패의 경험#성장시키는 습관

 

저자 소개

 

한겨울, 방안에서 입김이 나올 정도로 가난했던 흙수저에서 대한민국 상위1%부를 이루게 된 의사이자, 인생멘토로 꿈과 

성공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방법을 제시한다.

어릴 때부터 수학과 물리를 좋아해 포항공과대학교에 입학했지만, 우연히 가입한 연극 동아리에서 의사 역할을 맡게 되면서

새로운 꿈을 꾸게 된다. 수중에 있는 몇 천 원이 전부였던 스무 살, 재수를 결심하고 고등학생 과외를 병행하며 의대에 합격한다.

졸업 후 삼성서울 병원에서 전문의를 취득한 수 10억 원이라는 빚을 지고 병원을 개원했고, 수많은 고비를 넘기며 현재 자신이

꿈꿔왔던 인생을 살고 있다.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를 넘어 ‘사람의 삶’을 치료하는 의료 인문학자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내용 및 줄거리

 

1장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시선이 높아질 때 위치가 높아진다.

강연을 마치고 나면, 자주 듣는 질문이 하나있다.

“제가 잘하는 일을 해야 할지,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하는지 아직 모르겠어요.”

직업을 선택할 때 무엇을 기준으로 삼아야 할지 고민하는 것이다.

답은 하나다. 돈 되는 것을 해야 한다. 그리고 그 돈 되는 것이 내가 잘하는 것인지 살펴봐야 한다.

내가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못하는지 나의 체를 통해 평가해야 한다. 그 체를 통해 일하는 나의 모습도

평가할 수 있다.내가 어떻게 일하고 어떤 시간을 보내는지 바라 볼 수 있다.

 

부와 행복을 각인시켜라

현실을 바꾸고 싶은가?정답은 바로 여기에 있다.내면을 바꿔라.

무의식에 있는 자신의 이미지를 바꿔라. 그러면 그 이미지가 곧 나타날 것이다.

나를 결핍된 존재가 아닌 충만한 사람으로 각인하자. 그 이미지가 머지않아 미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미래를 기억하는 힘

"미래를 알 수 있는 앎이 있으면,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어요."

상상은 앎이 되고, 나에게 항상 느껴져 왔던 의사의 느낌은 나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바꾼다.

그것이 변화의 시작이다. 스스로 의사라 생각하는 일상은 말의 습관과 행동의 습관을 바꾸게 된다.

습관화된 생각은 관성을 지니게 되고, 늘 비슷한 생각으로 이어진다. 그 결과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고 말하게 된다.

 

당연한 실패를 경험하라

실패의 당연함을 알고 나서는 두려움이 없어졌다. 그리고 실패의 당연함이 쌓여갈 때, 성공의 당연함도 생기기 시작했다.

실패가 당연하면 성공도 당연한 것이다. 그리고 그 반대도 성립했다. 성공이 당연하면 실패도 당연한 것이다.

당연한 실패, 그 실패를 많이 경험해 보자. 당연한 실패 속에서 성장하다 보면, 어느새 삶이 성공 궤도에 안착해 있을 것이다.

 

2.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대중과 다른 삶을 살아라

 

1.기록하라.

기록은 축척되고 그 과정에서 확장되며, 지혜로 저장된다. 기록은 성장의 원천이다. 그래서 기록하면 반드시 성장한다. 친구들에게 카톡을 보내듯, 자신에게도 보내보자.

 

2,명상하라

현실이 시끄럽고 삶이 번잡할 때 눈을 감아 보자. 그리고 조용히 자신의 호흡에 집중해라.

내가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게 아니라, ‘나의 호흡을 일으키는 자’가 있음을 알게 된다. '그'와의 만남이 마음공부의 시작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지 않는 것이 대중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아는 이가 부자다.

 

3.움직여라.

부자 중76%는 일주일에 4회 이상 운동을 하고, 가난한 사람은 23%만 운동을 하고 있다.

움직일때 몸은 가벼워진다. 이 가벼운 느낌이 마음의 무게까지 줄여준다.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다. 마음이 유쾌하면

즐거움이 생기고, 지금이 즐거우면 지속할 수 있게 된다.

 

인간관계는 타인이 아닌 자신과 맺는 관계다

우리는 말과 행동을 통해 타인과의 관계를 맺는다.

생각을 말로 전달하고, 말은 행동이 되어 실천으로 옮겨진다.

결국 내 생각이 관계의 핵심이다.

말과 행동은 의식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지극히 본능적이고 무의식적인 반응일 뿐이다.

우리는 스스로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이라 생각하지만,사실은 반응하는 존재이지 행동하는 존재가 아니다

내안에 박혀 있는 해결되지 못한 사춘기 소녀가 타인을 거울 삼아 말과 행동을 하고 있다.

그 말과 행동을 통해 내면을 투사중이다.

 

완벽은 충족의 차원이고, 완전은 존재의 차원이다.

우리는 완벽한 존재가 아니다. 그래서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결과을 추구하려고 한다.'결과 중심적인 삶'은 그렇게 펼쳐진다.

욕망을 추구하는 삶, 조건에 충족하려는 삶은 자신을 완벽에 넣으려는 환상에서 비롯된다.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려고

하기 때문에 우리는 애쓰면서도 부족하고, 열심히 살지만 두려운 것이다. 애쓰고 열심히 살지만, 노력이 결과로 이어지지 못한다.

늘 그 자리에 머물러 있다.

자신의 완전함을 믿자. 우리는 이미 완전한 존재다.

‘자신의 생각을 믿지 말고, 세상을 믿어라.’

그 세상이 제공하는 ‘지금 여기’를 즐기며 살아라. 이것이 ‘과정 중심적 삶’이고, 의미와 가치를 찾아가는 삶이다.

가치의 추구는 이미 완전한 당신의 새로운 발견이다. 나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고 그것을 즐기는 과정이다. 그렇게 살면 된다.

결과만 바라보고  애쓰며 살지 마라. 오늘 하루 즐겁고 쉽게 살면 그 뿐이다. 그 과정에서 성장하고 나를 둘러싼 세상에 변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고, 즐겁게 해볼까?

쉽고 즐겁게 해야 잘하게 된다. 잘하려고 하면 잘하지 못한다.

그 잘하려는 무게가 완벽이라는 환상을 만들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행동하지 못하고 변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다.

너무 잘하려 하기 때문이다. 잘하려 하기에 못하게 된다. 그리고 못할 것 같아, 시도조차 안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안 하는 습관이 계속 안 하는 인생을 만든다. 뼈 때리는 말인가?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패턴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니 너무 잘하려 하지마라. 그냥하면 된다.

인생도 그렇다. ‘잘’하려고 하지 말고, ‘즐’기려고 해라. 그러다 보면 알게 된다.

그냥 즐겁게 살았을 뿐인데, 열심히 산 과거보다 훨씬 더 많은 걸 이루었다는 것을. 

그 경험이  당신을 자유롭게 해줄 것이다. 당신이 이미 완전한 존재임을 알게 될 것이다.

부족함이 있어야 그것을 채우는 즐거움이 있는 것이다.

 

3장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 시키는 습관

 

부를 쌓이는 독서 습관

나의 생각을 해체하여 새롭게 편집하는 시간이다.

그 과정에서 내 생각이 바뀌고 나의 말이 달라지게 된다.

나만의 새로운 언어, 메터드(메타+워드)가 생기기 때문이다.

나의 메터드는 내 세상과 주변을 변하게 한다. 세상은 언어로 이루어져 있고, 내가 쓰는 언어에 

따라 나의 세상은 바뀌기 때문이다. 언어로 채워진 세상, 그 세상 속에서 나도 언어로 물들고 있다.

풍요의 말과 결핍의 언어는 이 차이에서 비롯된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가 독서라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독서의 빈부격차가 경제적 빈부격차를 만든다. 그리고 이 격차는 양극화로 이어진다.

독서습관은 부자의 기본습관이다.

 

생각을 정리하는 3가지 방법

1.생각 정리의 시작은 지식화다.

정보에 나의 스토리가 담길 때 비로소 지식이된다.

2.직접 경험하는 것이다.

기록으로 남겨진 몸은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 행동으로 지식을 펼쳐낸다. 그게 달변가의 시작이다.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할때 자신 있게 이야기를 펼쳐낼 수 있다.

몸으로 정리된 생각이 머리에 기억된 생각보다 훨씬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그래서 늘 하는 일상에 대해서는 눈 감고도 이야기할 수 있다.

3.정리과정이다

단순한 정보를 지식화하고,그것을 경험을 통해 익히며, 일상의 경험을 자신의 언어로 정리하여 

전달하기 때문이다. 절대로 말을 못할 수 없다.

달변가는 생각이 정리된 사람이고,자신의 삶을 나의 키워드로 정리한 사람이다.

그래서 간결해서 듣기가 편하다.정리된 키워드로 정돈된 말을 하기 때문이다.

#일상을 글감 삼아 습관을 요약하는 연습을 해보자.

습관을 키워드화하여 자신을 관찰하면 무의미하게 하루가 지나가지 않는다.

#소모적 삶이 아닌 축적하는 삶을 만들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인생은 풍성해진다. 쌓고, 경험하고, 정리하라.

 

4장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부의 시작점1-인간

부의 시작접2-공간

부의 시작점3-시간

과정의 변화를 허락한다

대중이 부자 되는 사회는 없다. 그리고 부자 거지가 행복한 세상도 없다.

우리는 대중도, 부자 거지도 아닌 부자가 되어야 한다.

부자는 가난의 자리가 아닌, 풍요의 자리에ㅐ 머무는 사람이다.

현실의 돈은 줄어들었지만, 내면의 풍요는 커지고 있었다.

그 마음의 풍요는 경제적 상태와는 무관한 것이었다.

나는 풍요의 자리에 머물렀다. 어차피 부자가 될 것을 그때도 알았기 때문이다.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하는 삶이 펼쳐질 것이다. 곳 그렇게 된다.

 

5장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즐겁게 사는 게 충실히 사는 것이다. 그리고 그 즐거운 충실함 속에서 미래와의 연결성이 보일것이다.

 

오늘 하루 즐겁고 충실하게 보내고 있는가?

나는 오늘의 나에게 감동할 수 있는가?

 

자신에 대한 감동은 ‘삶에 대한 감사’로 시작된다.

그리고 삶을 감사할 때, 오늘 하루를 감사하면서 허용이 이루어진다.

감사하면 받아들이게 된다.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미래를 선물 받게 된다.

 

없는 것만 바라보면 없는 자가 되어버려 있는 것도 사라진다.

있는 것에 감사하면 있는 자가 되어버려 없는 것도 나타난다.

 

당연한 것에 감사하라

 

‘결과는 찰나의 과정이고, 과정은 결과의 연속이다.’

지금의 감사는 과거 노력에 대한 감사다. 그 축복이 미래의 풍요로 이어진다.

과거의  꿈이 오늘의 과정이고, 오늘의 과정이 미래의 목표와의 연결임을 아는 것, 

그 앎이 우리의 내면을 풍요로 채워진다.

그러니 모든 것에 감사하자. 있는 것에 감사할 때, 있는 자가 되어버려 없는 것도 나타난다.

 

삶의 기본기는 책, 운동, 명상이다.

 

진심으로 성공하는 삶의 도구이기 때문이다.

뭔가 하려고 할 때, 더하지 못하게 된다. 하려고 마음먹을 때, 그 마음만큼 몸이 무거워진다.

마음도 질량이 있다. 그래서 마음먹기 전에 움직여야 한다.

‘열심히’는 내일을 향하지만, ‘충실히’는 오늘을 만들기 때문이다. 미래를 위해 애쓰는 삶이 아닌

오늘을 위해 즐기는 삶, 숙제하는 삶이 아닌 축제 같은 삶, 그것이 인생의 목적이다.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그냥 행복하자.

현실이 힘들 때는 생각에 힘을 빼야 한다.

저항하면 지속되고, 허용하면 흘러간다.

힘들 때 힘을 빼면 힘이 난다. 현실이 힘들 때는 생각의 힘을 빼고 그것들을 느껴보자.

힘들 때는 ‘그럴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된 점 그리고 느낀점

 

 

인문학적인 요소와 철학적인 깊이가 느껴진 책이다.

삶의 통찰력이라고 해야 하나?

책을 다 읽고 나서 무언가 풍성해진 느낌과  ~부유한 마음이 들어 행복하다.

 

있는 것에 감사하면 있는 자가 되어 버려 없는 것도 나타난다.”고 했는데

월부에서 투자공부를 시작하게 된것, 작년에 1호기 한것, 지금도 꾸준히 투자공부를 

이어나갈 수 있는 것, 함께 할 수 있는 찐 동료들을 만난 것,

셀 수 없을 정도로 감사가 넘쳐 흐른다.

 

투자 공부를 시작하면서 지금껏 꾸준히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부를 쌓는 독서습관이었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독서를 통해 마음을 다잡으며 다음 행동을 이어나갔다.

 

완벽은 충족의 차원이고 완전은 존재의 차원이라고 했던가~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며 투자 공부하기에 빠듯한 시간 속에서 완벽 보다는 완료를

추구하며 하루하루 쌓아온 시간들~ 

오늘 하루 즐겁게 최선을 다하며 달려온 삶~

잘하려는 마음은 버리고 재밌는 요소(매월 다른 임장지역, 동료들, 임장하며 먹는 맛난 점심)들을 찾으며 

나는 그 과정에서 성장해 있었다.~ㅎㅎㅎ

 

부와 행복을 각인하라, 무의식에 있는 자신의 이미지를 바꿔라.

1호기 하기 9개월 전부터 매일 아침마다 확언을  쓰기 시작했다.

나는 24년 9월31일 까지 수도권 4급지에 1호기 한다.

정말 확언처럼 9월31일 전에 1호기를 했다.

경험으로 무의식에 있는 자신의 이미지를 바꾸는 일의 힘을 믿는다.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이하영 작가님의 책은

벌써 3독을 했다. 읽을 때마다 느껴지는 감동과 철학적 언어의 깊이는

나의 내면을 흔들어 놓는다. 앞으로도 그냥 행복한 축제 같은 삶을 목적으로 살아야지.

내면이 풍요로 채워질 수 있도록 당연한 것에 감사하며~

 

 

 

 

 

 

 


댓글


손들어만세
25. 02. 01. 23:37

저는 이하영 원장님이 추천하신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것을 기억하라” 를 먼저 읽었었어요. 이 책도 꼭 읽어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