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치올리브입니다.
이번 4강은 게리롱님의 강의였는데요.
1차시부터 몰아서 완강을 하였는데,
이번강의는 비교평가와 시세트래킹 뽀개기 느낌이었던것 같습니다 ㅎㅎ
비교평가가 어려웠던 이유중 하나는
단지의 가치를 확실하게 모르고 있었기때문이라는것을 알려주셔서
그 동안 임장과 임보를쓰면서 제대로 하지 않았구나
반성도 되었고 그럼 앞으로 지난 앞마당들은
어떻게 해야되나 고민도 되었네요...ㅎㅎ
서로 체급이 다른 앞마당끼리 비교하는 법도
이번 강의를 들으며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는데요.
특히 그래프를 비교하는 부분에서
흐름이 같은 지역 내 단지끼리 비교해야된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이부분은 다음 임보때
무지성 그래프 붙혀보기를 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임보를 쓰고 결론을 이미 내었는데요,
강의를 들으면서 저평가 된 물건을 뽑을 때 나에게 맞는 1등 물건을 뽑아야하는데,
그냥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단지를 1등으로 뽑은 건 아닐까?
억지로 나의 투자금에 끼워맞추기식으로 결론을 낸것은 아닐까?
생각도 들었습니다.
좀더 감정을 빼고 객관적으로 강의에서 알려주신 프로세스대로
뽑은건 아니구라는 생각에 다음 임보때는 교안을 펼쳐놓고
그대로 따라해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수익률 판단에서는 한번도 고려해보지 못했던 부분을 알려주셨는데요,
수익률 100% 또는 200%일때, 실제로 그 금액까지 달성가능할지를 생각해보라고 하셨는데,
저는 수익률 달성했을 때의 금액은 보지 않고
무조건 전고점보다 아래면 달성가능하다. 라고만 판단했던것 같습니다.
이 부분도 실제 1등뽑기할 때 반드시 고려해보고 결론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시세루틴하면서 나름 시세스캐닝을 하긴했었는데
그 가격을 보면서 실제 단지가 싸졌네, 비싸졌네 하는 생각은 크게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단순 가격을 외우면서 한번 훑어보고 그 중에 별다른 기준없이 궁금하면 들어가보고?
이런식으로 그냥 가격을 한번 본다. 에 그쳤던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남는게 없는 시세스캐닝이었던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왜, 어떻게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다음에 시세를 볼때 오래걸리더라도 무조건 적용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의 내용 내내 다양한 예시를 들어주시면서 정말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강의를 하려고
고민하고 애쓰신게 느껴져서 넘 감동이었고
강의와 가르침에 정말 진심이신분이구나를 알게된 시간이었습니다!
강의와 교안에 비엠할거리가 가득해서 차분히 정리하고 적용해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긴 시간 강의해주신 게리롱님께 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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