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힘들었던 9월

 

이사를 하고

가족들간의 이벤트도 있었고

추석까지 있던 그 9월

 

저는 9월에 들어왔습니다

그렇게 10월 달리다 몸살이 났고 이 길이 맞나 싶었지만

배우는게 너무도 즐거웠습니다

 

그렇게 다시 1월

여전히 버거워도 배우는게 너무 즐거웠습니다

 

설 이벤트가 있어도

완벽이 아닌 완주를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앞으로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제주바다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이해를 하지 못한다고 멈추지 말라는 말이

 

지금 내가 힘들어서 멈추고싶은데

다시 앞으로 나아가라는 말 같아서

이렇게 앞으로나아갑니다

 

과제를 제때 제출하지 못해도

포기하지 않고 늦게라도 제출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과제를 마무리 해 봅니다


댓글


산틴
25. 02. 03. 21:43

강의 수강 후 후기까지!!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