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바쁘게 사는 게 놀이터에서 노는 기분이야

안녕하세요. 

월부 재테크 기초반 강의를 수강 하게 된 닉네임 ‘제이범’입니다.

설레는 마음, 해내겠다는 의지로 여러가지 불안한 마음을 잠재우며 강의를 신청하고, 오프닝 강의를 수강 했습니다.

2월 말 강의가 종료되는 시점이 되면, 제가 쓴 글을 읽으며 보람차게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 나에게 특히 인상 깊었던 점

저는 인상 깊었던 것 중 하나를 고르자면, "나는 바쁨을 선택한 거야, 바쁨을 당하는 게 아니라. 나에겐 바쁘게 사는 게 놀이터에서 노는 기분이야' 라는 너나위님의 말씀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솔직하게 부러움이 느껴지는 말씀이었고, 저도 그렇게 되고 싶은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강의에서 나온 ‘멋진 그대에게’의 배우님처럼 하고 싶은 것이 뚜렷하게 있지는 않지만, 하고 싶은 게 많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정작 지금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바쁨을 당하며 살고 있습니다. 여느 직장인들과 마찬가지로요.

강의 중 너나위님의 그런 말씀을 듣고, 제가 되고 싶은 모습과 열정, 의지가 더 강해질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2.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에 대한 해답을 명확하게 정하고 싶습니다. (목표를 뚜렷하게)

재테크 기초반의 목표 세우기 과제와 겹치긴 하지만, 추상적이고 뭉뚱그려 생각으로만 했던 나의 행복의 근원, 내가 원하는 삶의 방향, 내 삶의 가치관에 대해서 깊게 고민하고 기록하고 싶습니다. 기록해두고 항상 기억하며 목표를 잊지 않고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