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23기 1단 간다! 돈 띵끄 저스트 두잇S2 치즈05] 4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행복한 투자자 치즈05입니다.

 

4강은 비교평가, 시세트레킹에 대한 내용을 다뤄주셨는데요. 

임보 결론 파트를 쓰고 난 바로 직후에 강의를 들었더니 

1등 뽑으면서 느꼈던 어려움들을 

강의를 통해 채울 수 있어서 더욱이 좋았던 4강이었습니다. 

 

 

#저평가 찾기 

투자자의 강력한 무기가 되는 비교평가!

저평가를 판단할 때 가장 쉽고 간단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전고점이었는데요. 

이번 강의에서 이 전고점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전고점 없이도 비교평가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  그 다음 가.격! 

“가치를 정확하게 알면 비교평가는 대부분 해결된다” 

비교평가가 어려운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요

이전에 서투기 들을 때 제주바다 튜터님께서도

비교평가가 어렵다면 단지분석을 다시 하라고 말씀해 주신게 기억이 났습니다. 

 

전고점, 그래프를 맹신하지 말고 내 두 발, 두 손, 두 귀를 믿고 단지의 가치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첫 번째고 두 번째로는 가치를 알았다면 가치와 가격 2가지만 놓고 

저평가를 뽑아야 한다는 개념을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투자금&수익률 

"지방 투자는 수익률을 같이 봐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저평가 1등이 투자 1등이 아닐 수 있다." 

 

이번 임보쓰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었습니다. 

가격이 절대적 저평가 구간에 있는 지역에서 

더 좋은 애들이 더 저평가인데 투자금이 많이 드는 상황 vs 

저평가는 맞지만 덜 좋고 투자금이 적게 드는 상황 

 

어떤 걸 해야 할까 많이 고민했었는데  모두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저평가 1등이 투자 1등이 아닐 수 있다는 말씀에 어느 정도 답을 찾았고

투자를 하지 않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는 말씀도 인상 깊었습니다. 

 

 

#투자금에 대한 고민 

돈에는 꼬리표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앞에서 배운 것대로 가치보다 싸게 사는게 중요한데 

왜 좋은 단지를 투자하면 잘한 투자같고, 덜 좋은 단지는 말하기 망설여 지는건지 

1등 뽑기에서 조차 자신 없어지는 스스로를 보면서 

튜터님이 해주시는 한마디 한마디들이 너무 공감이 갔습니다.

 

“돈에는 꼬리표가 없다. 처음으로 돌아가 내가 투자하는 단지의 가치를 보면 된다” 

또 강조해 주신 가치. 가치!!! 하 이제는 뼈에 새기겠습니다. 

특히 마산 투자사례를 통해 가치대비 싼 가격에 산다면

덜 좋은 단지라도 충분히 수익이 가능하다는 것. 

싸다는 말의 진짜 의미. 

전세가 낮다는 말의 진짜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임장지에서도 덜 좋아 그냥 지나쳤던 단지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좋은 걸 제 값 주고 사는 것보다 덜 좋아도 가치 대비 싸게 사는 게 중요하다! 

튜터님이 말씀을 진심으로 이해하려 노력하고 그대로 행동하겠습니다.

 

 

#시세트레킹 장인이 알려주는 시세 3-ing 

시세장인이 다른 건 못해도 이것만은 반드시 한다는 투자자의 루틴! 

바로 시세 3-ing !! 오래전부터 게리롱 튜터님 양식을 잘 사용하고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이었는데 이번에 양식 제작자의 활용 노하우까지 듣게 되어 넘 좋았습니다 

시세스캐닝은 꼭 루틴으로 만들고. 

시세그룹핑 방법도 꼭 적용해 보면서 시세의 딸은 못되도 

손녀 정도는…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튜터님의 마산 투자 사례처럼 어차피 결과는 모른다. 

기대했던 것이 덜 오를수도 . 아쉬웠던 것이 더 큰 수익을 가져다 줄 수도 있는데 

튜터님의 500만원 투자 사례처럼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과정에 최선을 다한다면 

반드시 실력과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는 믿음!!!!!! 

요즘 회사도 바쁘고 임신 준비도 해야하니 천천히 하자 생각했는데 또다시 마음을 다잡게 되네요 

 

긴 시간 강의해 주신 게리롱 튜터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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