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그릿]실준반 64기 강사와의 만남 후기

안녕하세요!!

방그릿입니다~~~

운 좋게도 실준반 조장활동을 하면서

강사와의 만남에 선정되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 후기를 공유해봅니다.

지방러인 저는 오늘 월차를 내고 

아지트로 향했습니다. 

가면서도 얼마나 두근거렸는지

함께 하셨던 동료분들은 

같은 마음이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3조에 배정되었고

들어서자마자 같은 조로 

배정된 동료분들과 반갑게 인사 나누었습니다. 

저희 조에는 빈쓰님과 코크드림님이 

들어와주셨는데요~~

코크드림님은 같은 광주분이시고 

제 롤모델이시라 더욱 반가웠습니다. 

더 놀랄일은 그 후에 벌어졌지만요 ㅎㅎㅎ

끝자락에 공개하겠습니다!!

우선은 제가 기억에 남는 위주로 남겨봅니다. 

개인적인 투자 질문은 배제했어요^^

빈쓰님이 해주신 말씀 중에 눈이 커지게 

놀랐던 것은

주6일을 근무하시는 조원분이

물리적인 시간을 내기 어려워서

지방 임장이 힘들다는 것이었습니다. 

빈쓰님은 물음표를 던지졌습니다.

퇴근하고 시간이 있지 않느냐는 말씀에

다 같이 뼈를 맞았어요..

퇴근 6시에해서  KTX 타면된다!!!

일요일도 있다!!!

저는 정말 머리를 얻어 맞은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할 수 없다고 생각할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한다는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다!!!!

두번째로는 코크드림님이 

들어오셨는데요~ 

월부에서 공부하면서 임장 임보외에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하는 질문에

수용성!!! 이라는 답변을 주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멘토를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우린 이미 월부에 있으니 1차 성공!!!)

또한 본인이 알고 있다는 자만심 보다는

멘토의 가르침을 수용하고 잘 받아들이는 것이

무척 중요하며,

그런 모습이 멘토로서도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고 싶어진다는 

솔직한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시간들도 너무 행복했는데

저 완전 오늘 계 타버렸어요!!!!

행사가 끝이나고

집에오는 길을 코크드림님과

함께 했습니다!!!!!!!!

꺅!!!!!!!!!!!!!!!!!!!!

(쏴리질러!!!!!!)

같이 가실분 있냐는 말씀에

무슨 상황인지 벙쪄(?)있는 와중

제가 광주사는 걸 아시는 조장님들이

뭐하냐고!!! 어서 가라고

떠밀어주셔서 얼른 가방챙겨 

코크드림님을 따라 나섰습니다!!!

(정신 잡아주시고 떠밀어주신

조장님들 진짜 복받으실거에요!!!)

함께 택시타고 기차타고 집에 오면서

이야기 많이 해주셨어요!!!

둘만의 대화여서 오픈은 어렵지만

피곤하실텐데도 오랜시간

제 질문에 답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코크드림님 덕분에 네비게이션 찍은 

기분이랄까요~~!!

무엇보다 저의 롤모델을

만나뵙게되고 1:1로 대화를 했다는게

얼마나 떨리고 눈물날것 같던지요~

횡설수설 이상한 이야기만 한것 같지만

요즘 지쳤던 마음이

정말이지 치유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조원분이 코크드림님이 

열기때 조장이셨다고해서 

너무 부러웠고

저도 뵙고 싶다고 간절히 바랬는데

이렇게 빨리 이루어질줄 몰랐습니다. 

정말 연초에 복터졌어요~

긴 시간 피곤하실텐데 함께 해주신 

코크드림님 꼭 다시 만나뵐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또한 끝까지 질문 다 받아주시고

넘치는 인사이트 주신 빈쓰님!!!

감사드립니다. 

실제로 보니 연예인 같았던 권유디님!!!!

여성분일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멋진 훈남이셔서 깜짝 놀란 센스있게쓰자님!!!

만나뵈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진행하느라 고생하셨을 루나님도 감사해요 :)

마지막으로 함께 3조로 만나뵙게된

목백님(행복한 예신 화이팅!!!!)

 민민이님(건강관리 잘 하셔서 성투하세요!!!)

박곰돌님(정말 대단하신 곰돌님!!! 멋져요!!)

부이자님(우리 또 만나용!!!), 

스텔라78님(다음 투자 금방이실듯요 ㅎㅎ )

도롱이다님(사진 진짜 감사해요^^)

씨세븐님(좋은 질문덕에 많이 배웠습니다)

모든 동료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