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인턴이네에서 돌쇠를 맡고있는
아임업쇠
아.. 아니 아임업이입니다.
2년을 기다렸던
첫 지투반을 수강하며
뜨거운 한 달을 보냈는데요
이번 한달을 돌아보며
복기하며 행동에 옮길 것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임보를 쓰는 것의 의미]
"단지선호도만 알면 되는거아닌가? 꼭 임보를 써야해?"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지난 실전반에 이어서
이번 지투반에서
임보의 중요성을 아주 크게 느겼습니다.
임장과 임보
가치를 판단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 이였습니다.
또 가치판단이 정확해야지
제대로 된 비교평가가 되고
비교평가가 되어야지
1등뽑기가 되고
제대로 1등을 뽑아야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2년만에..
너무 늦게 깨닳았습니다.
모든 과정들이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임보를 대충 쓰거나
마무리를 하지 않은 지역은
가치판단부터 흔들렸습니다.
지난 시간이 너무 아쉽지만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임장하고
제대로 임보를 작성하겠습니다.
[거주 관점]
이번 한 달 꼭 기억해야 할 키워드는
거주 관점 입니다
거주관점이란
나라면 어디에 살지 생각 해보는 것입니다.
가치 판단을 하다보면
비슷하기도 하고 헷갈리기도 합니다
어느 순간 전고점에 의지하게 되고
전고와 맞지 않아 또 혼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이 지역에 사는 사람이라면
내가 이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이면
나라면 어디에 살고 싶은지 고민해보는 것 이였습니다.
아파트를 단순히 투자물건이라 생각하면
놓치는 것들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
거주의 관점으로 아파트를 살펴보며
판단하겠습니다.
[1등 뽑기란??]
항상 어렵고
뭘 하는지 몰랐던 1등뽑기
이번 튜터링데이와 최임피드백을 통해
1등뽑기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는데요
1등을 뽑을 때 놓치지 말아야 할 점은
내 상황에 맞는 1등을 뽑는 것 이였습니다.
단순히 내가 가지고 싶은 물건
그냥 좋아보이는 물건이 아니라
내 투자금, 내 상황에
최적화된 물건을 뽑아내는 것이
1등 뽑기 였습니다.
1등을 뽑을 때 필요한 것은
튜터님이 알려주신
가가감가 였습니다.
가치가 있는가?
가격이 싼가?
감당 가능한가
가장 좋은가
이 순으로 차근차근 비교해가며
단지를 추려가
투자 할 단지를 뽑아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1등뽑기는 참 아쉬웠는데요
잘 정리가 안되고
앞마당이지만 제대로 가치판단이 되지않아
비교평가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4강에서 배운
시세스캐닝을 하며 가치와 가격을 비교하며
앞마당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달을 보내며 참 신기 했던 점은
어떤 질문이여도 어떤 단지여도
탁탁 답변이 나오는 튜텨님이셨는데요
언제가 카톡방에
뇌속을 들여다보고싶다고
말씀드렸었습니다.
튜터님의 뇌속을 들여다 볼 수 는 없지만
그래도 엿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약간 늦었지만
그래도 바로 실행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경험이 녹아져 있는 튜터님의 글을
하나씩 차곡차곡 읽어 보여
제 것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지투반 이후에도
잃지 않은 투자를 할 수있도록
모든 것을 퍼주신 인턴튜터님
튜터님의 진심을 보며
투자 기술 뿐만아니라
마음가짐까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매일 조금씩 나아가보겠습니다.
그리고 한 달 동안 함께해주신
우리턴향이들
후바이조장님, 시그니쳐님, 장짱님, 그냥직진님, 너밖에님 바니님, 안나님, 뽀라클님
25년의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너무 즐겁게 한 달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한 소중한 시간 잘 간직하겠습니다.
즐거운 1월달을 만들어주신
턴향이들 꼭 오래 살아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울 업타니형🧡 한 달 간 우직하게 장거리 운전 해 가시며 목숨걸로 몰입하신 모습 넘 멋졌습니다... 우리 다음 달엔 단둘이 식당 한번 가서 먹읍시다... 속도 맞춰가매....꼭이요🧡 하다못해 편의점이라도 가자~~~~~~~